이번 대회에서 인도에게 첫번째 메달을 안긴 역도 선수 미라바이 차누
올림픽 역도에서 인도 여자 선수가 은메달을 따낸 것은 이번이 처음임
20살이던 2014년 영연방경기대회에서 역도 은메달을 따내며 인도 역도의 기대주로 떠올랐고
2016 리우 올림픽에서는 6위
그리고 이번 도쿄에서는 은메달을 따냄
차누는 기차 검표원 겸 역도 선수로 투잡을 뛰던 선수였는데
차누의 은메달 소식에 고향인 마니푸르 주정부는 약 1억 5천만원의 상금과 함께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경찰 고위직 자리를,
다른 부처에서도 약 4천 600만원의 상금을,
인도 철도부 장관은 인도 철도의 경사라며 약 3억 1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함
표 안끊고 몰래 들어가다 걸리면 뒤1지는거여
백곰의하루 2021/07/28 16:15
첫짤 카메라맨 표정이
김카를로스 존슨 2021/07/28 16:15
멋있다
불의축제 파이크 2021/07/28 16:16
표 안끊고 몰래 들어가다 걸리면 뒤1지는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