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먹을거니까 안 맵게 해주세요."

♡골골청년♡ 2021/07/27 10:53

진짜 그러지 마라

선빵여왕 2021/07/27 10:53

아이스 아메리카노 뜨겁게 주세요!!!

고양이당 2021/07/27 10:55

진짜 자영업하기 힘드네..

철철대마왕 2021/07/27 10:55

아 ..진짜 음식사업 하는 사장님들..
맨탈 ~~ 어떻게 관리하나...

파르마파로마 2021/07/27 10:56

아기한테 마라탕 먹일 생각을하는거 부터 정상이 아닌것같다

쿸쿠보틀 2021/07/27 11:01

에미야 가서 밥주걱좀 가져온나 뺨도 이리 대고ㅡㅡ
미x친년인가 애기한테 마라탕???? 마아라아아탕?????

☆골골백년☆ 2021/07/27 11:10

그러믄 안매운 식당에서 시켜!!!
라고 말해주구싶다

볼뻘건갱년기 2021/07/27 11:13

애가 불쌍하네...매운거 먹어서가 아니라 모친이 멍청해서

진지중독자 2021/07/27 11:14

애한테 마라탕을 맥인다고?
미친 건가?

태공태은 2021/07/27 11:18

아이구~ 그냥 죽을 먹여라 그럼.

그린몬스터 2021/07/27 11:19

안매운 마라탕을 파는곳이 있긴해요 백탕이라고..  백탕에 마라소스 따로 파는 가게가 있더라고요. 근데 그런게 없는집이면 애초부터 요구 자체가 무리한거같아요... 아이랑 같이먹을거면 특히나 전화해서 물어보고 주문하던지....;;;

지구별여행자1 2021/07/27 11:27

공감능력 수준이 저지경인데 번식력도 좋아

증기기관차 2021/07/27 11:30

저정도면 소시오패스일지 몰라

이런~된장 2021/07/27 11:32

너는 마라탕
시키지 마라

꼬르륵배고프다 2021/07/27 11:55

마라를 안넣으면 마라탕이 아니지.. 무식하면 남한테 피해주는구나..

샷건걸 2021/07/27 12:29

그냥 애기가 먹을수있는걸로 시켜....
왜 애도 못먹는 마라탕을...

좀놀아본 2021/07/27 13:21

마라탕은 먹고 싶고 애기밥은 하기 싫고?

헤파 2021/07/27 13:23

비린거 못 먹으니까 생선 빼고 생선구이 주세요.

거대호박 2021/07/27 13:28

제가 닭 알러지가 있어서 그런데 알러지 안나게 치킨 튀겨서 두마리 보내주세요

독서냥 2021/07/27 13:37

저거 백탕 서비스로 받을려고 잔머리쓴거아냐? 그지같네

니이몰찾아서 2021/07/27 13:47

따뜻한 아이스아메리카노 찾는 소리 하고 앉아 있네

쏘맥리에 2021/07/27 13:51

제가 갑각류 알러지 있으니까요 조심해서 간장게장 두마리만 보내주세요

파리대제 2021/07/27 13:55

아이스크림 따뜻하게 해주세요.

에임이 2021/07/27 14:15

저희 동네엔 마라탕 안매운맛을 팔긴 팔아요..(아이도 먹을 수 있을 정도..)
백탕이고 마라는 안들어 갔는데 이름이 마라탕이고 안매운맛을 선택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아마 그거 생각하고 주문 하신듯 하네요

lucky 2021/07/27 14:20

마라탕이 안매우려면 마라를 빼는 수 밖에 없는데..  그럼 마라탕이 아닌데

라이판테스 2021/07/27 14:21

냉면을 데워달라고 할 양반이구만..

겨울고양이 2021/07/27 14:25

마라가 매운거에요 아줌마....;;;;;;뭐지 진짜로 몰라서 저러는건가??아니면 알면서 그냥 관종이라 함 저래 본 건가......??????

도촬아재디키 2021/07/27 14:27

… 마라탕 가게에 보면 가장 안매운 단계인 ‘백탕’이 있긴 합니다.
영수증에 찍힌 주문으로 봐서는 ‘미세하게 매운맛’ 이 있으니 어떻게든 마라가 들어간거 같네요.
메뉴선택에 백탕이 없어서 저런일이 발생한것일 수 있으니 저는 집에 사다놓은 제일 매운단계의 마라탕이나 쳐묵쳐묵 하겠습니다

엘사사랑 2021/07/27 14:31

멍청하니까..더 이상 말할 가치도 없어지네.

임모탄김 2021/07/27 14:32

썅, 그럼 네가 먹고 게워서 주든지, 뇌주름이 없나 28

병신보면짖움 2021/07/27 15:06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 달라는 소리랑 마찬가지아녀.
아니면 물을 엄청 타서 멕이던가. ㅋㅋㅋ

울컥깨비 2021/07/27 15:07

머리가 나쁘면…애가 고생하는 식사 시간

북극곰국 2021/07/27 15:12

근데 중국에서 마라탕 시켜서
맑은 국물 주문도 가능해요...
그럼 마라탕이 아니긴 하지만
암튼 마라탕 그렇게 주문 가능함

지꼬니꼬니 2021/07/27 16:01

엥 이게 이렇게 욕먹을 일인지 잘 모르겠네요. 마라탕 시킬때 제일 낮은단계로 시키면 설렁탕에 깍두기 국물 부은 국물보다도 허옇게 와서 이렇게 주문할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물론 마라탕 자체가 매운 음식이지만 저건 미리 얘기했음에도 뻘건 기름(?)이 보이는게 저 식당편을 들어주는게 맞나 싶네요 ㅎㅎㅜ

어흥할꼬야 2021/07/27 18:32

주문취소가 답인듯여

요기 2021/07/27 18:43

후라이드시켰는데 양념온것도아니고
양념시키면서 덜빨갛게해주세요는 너무 모험 아닌가 싶은데.
그냥 후라이드를 시켜ㅡㅡ

가화만사성 2021/07/27 18:46

ㅡㅡ? 애기랑 같을 먹을 메뉴가 마라탕이냐?!!
꼭 후기를 맘 카페에 올렸길 바랍니다.

게임방 2021/07/27 22:45

마라가 맵다는 뜻인걸로 아는데....
매운탕을 안맵게 해달라니...ㅡ,.ㅡ....
게다가 애기를 먹여?

madnesschild 2021/07/27 23:31

안매운거 제로인 마라탕이면 마라를 넣지 말아달라는건가..
그냥 맹물을 갖다줘야 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