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탕수육 부먹하십니까 찍먹하십니까?
A. (눈동자를 여러번 굴리고) 탕수육 먹는 방법에 대해 2030 청년세대 의견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Q. 아니 부먹 찍먹 중에 뭘 더 좋아하십니까?
A. 탕수육말고도 2030 청년세대가 좋아할만한 다른 중국요리도 많습니다.
Q. 아니 대표님, 부먹 찍먹 중에 뭐가 더 좋으시냐고요!
A. 부먹 찍먹 선택을 강요하는 것은 2030 청년세대의 자유의지에 반하는 것으로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Q. 그것이 왜 적절치 않습니까?
A. 그건 기자님이 2030 청년세대를 이해 못하는 것이고, 문재인정부가 탕수육 부먹 찍먹으로 2030 청년세대에게 박탈감을 안겼기 때문입니다.
Q. 그럼 차후에라도 부먹인지 찍먹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A. 차후에는 현정권의 탕수육 논란에서 벗어나, 일본요리 중 부먹 찍먹이 가능한 지 고민하여 2030 청년세대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문재인 : 그쯤하시지요 훠훠훠
이준석은 한마디로 논점 일탈의 오류를 시도하는 화법입니다.
질문에 엉뚱한 방향으로 이끌어가서 삼천포로 빠지는 화법이죠.
말장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준석이는 똑똑할 것이라고 믿지만, 상식적인 것에도 답을 말하지 못하지~
답을 못하는 똑똑이? 우린 이런애들 바보라고 하지. 아니면 양심을 팔거나 ㅎㅎㅎ
질문에 답은 안하고, 즉 하나마나한 얘기만 늘어는....
김어준과의 대담에서도,
'고 노무현 대통령님 & 장인 = 윤짜장 & 쥴리 모친' 드립은 진짜 희대의 조롱짤이 될 듯.
각각의 상황이 동일하든 전제 하에 상병신의 멘트를 날렸더랬지 ㅎㅎㅎㅎ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준석이 오프로 만날 시간 있으시면 물어 보세요~
사랑이 뭔지? ㅋㅋㅋ
젊은 꼰대 대마왕...
꼰대가 별거있나...본인말에 반하면 적대시하고 강압적으로 명령...
글구 꼰대의 필수조건은...
내가 낸데~ 마인드..
근데 잘닫아 놨다가 대선레이스에 열린거냐규?
그래도 요즘 들어 보여집니다 보다는 덜 한심해 보여집니다.보여지는게 그래서 그런거니 섭섭히 생각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옷벗고 본진 합류하세요 저쪽 대선주자 폭발 일보직전으로 보여집니다.
박근혜랑 2시간 동안 대화하면서 감명 받았다는 박근혜 키즈
하버드도 별거 없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