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15년만에 다시 일어난 얼호 유저 대통합.

 

 

 

해외 와우 유저들중 호드 팩션의 유저들이 적대진영의 얼라이언스 NPC 

"알렉스 아프라샤비"의 오너캐 NPC인 "야전사령관 아프라샤비"의

 NPC수장킬을 리젠까지 기다리며

죽이고 있는데 여기서 중요한건 

이 NPC는 얼라유저의 항상 상주하는 커뮤니티 지역 스톰윈드 대도시의 입구에 위치하며 

당연히 호드 유저만 죽일 수 있는데

 

호드는 적대 도시인 스톰윈드에 입성하자 마자 정예급 유저 만렙 보정을 받는 다수의 경비병 NPC의 공격을 받게되고 

거기다 얼호 유저들 간에서도 탈것을 주는 각 진영 수장 킬 업적이 나오기 이전부터

얼호 유저간 자존심 싸움으로 스토리상 비호감 NPC일언정 

 

이를 공격하러 온 상대 진영에 맞서 기습에 수성을 거쳐 필드쟁으로 번지는게 게임 문화였는데

그 가로쉬나 실바나스 마저 일부러 죽게 내버려둔 일이 없었지만 

 

실제 모티브 인물의 회사 내 여직원 성폭O 사건 폭로 이 후  

 

얼라이언스 유저들 마저도  일부러 이를 죽이려는 호드 유저가 잘 들어 오게 수비팟을 짜는 일 일절없이 호드가 죽이든 말든  NPC 킬을 방관하며 암묵적으로 죽이는걸 원해서 반쯤 자동문 열고 도와준 셈

 

참고로 실존 인물이 호드 스토리 설정파괴및 얼라 편애 실바나스 자캐딸 등 호드 유저만 싫어한게 아니라

얘가 오리때 오닉머리 네파머리 걸어주고 상급 버프주는 NPC였는데

이 NPC에 대응하는 호드 NPC가 그 유명한 호드 최고 인기 캐릭터 바로크 사울팽이여서 

얼라 유저 역시 호드는 사울팽 주는데 우린  저런 제작진 ↗목질 캐릭이나 줬다며 격변까지의 얼라 소외 논란 있던 NPC라

얼라 유저도 ㅈㄴ 싫어하는 캐릭터다

 

 

근데 왜 15년만이냐고?

 

 

 

 

 

 

 

 

 

 

 

 

국내 서버에도 오리때 얼호 통합 사건이 한번 더 있었는데

안퀴라즈 레이드 던전의 입구 문을 여는 대규모 공격대 퀘스트를

먼저 징을 치고 울려버린 사건으로

모르는 사람이 보면 충성 ^_^7 이러는 리니지 아재마냥 혈맹 컨셉충 나와바리 싸움같겠지만

 

 

던전 입구 깬다는거 보면 마비노기의 씰 브레이커와 비슷할거 같지만 과정 스케일이 완전 틀리게

서버의 전 유저들이 합심해야 달성률이 채울 수 있는 제작 재료를 바치는 후원이 필요했으며

(보상은 타 종족 마을 평판 올려주는 훈장 이 당시에는 붕대 의존도가 가장 높은 시기라 옷감 조공으로는 타 종족 탈것타기 매우 힘들었음)

딱 한번만 볼 수 있는 게임상 최초로 얼라 호드가 제 3세력에 대항하기 위해 임시동맹을 맺는 이벤트였으며 

 

이를 볼 수 없게 평일 낮 시간에 징을 서버 유저간 약속한 시간을 어기고 징을 쳤으며

이 마저도 친 길드의 길드장이 최초로 만든거 조차도 아니였으며

먼저 치려던 길드가 같이 치려고 기다린것도 어겼기 때문에

 

마치 JRPG의 중반부 핵심 스토리 이벤트를 볼 수 있는 메인 시나리오를

중간보스가 너무 어렵다고 못 깨고 있다고 보던 훈수충이 하던사람 자리 비운 세에

대신 깨주고 이벤트 다 킵하고 세이브 대신 해줬으니 감사해라 하는 케로로 같은 짓이기 때문에

 

이 만행을 저지른  유저와 길드는 얼라유저였지만 호드 유저뿐만 아니라 이 길드 유저와 같은 세력인 같은 서버의 얼라 유저는 말이 통했기에

대놓고 공챗과 외치기로 이 길드를 욕했으며 

 

이 유저가 게임에 발을 못 들이도록 호드는 바운티헌터 마냥 이 길드의 유저와 길드장을 추적해

지속적으로 죽이다 결국 대도시 중심부로 도망쳐서 경비병NPC에 몸을 숨겼지만

 

같은 얼라 유저 마저 호드 바운티헌터들 영입해서 사제가 일시적으로 플레이어의 조종권을 탈취하는

정신지배가 잠시 아군으로 인식되는 점 역으로 이용해 모든 직업의 버프를 걸어 줬으며

그 길드장과 유저가 있는 곳까지 NPC게 얻어맞지 않도록 정배 상태로 수송 및 풀리면 다시 정배해서

그 사이에 맞은거 힐도 해주며 렌토템이라는 호드 유저가 길드장을 썰어버린 일이 있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