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람들 반응이 더 충격적인 애니

데카당스

이하 내용은 핵심 초반부 반전을 포함하고 있으니

싫으면 뒤로가기!!!

(다만 초반에 공개되는 스포고

반전을 안다 하더라도

이후 더 추가적인 반전들이 많음)

 

 인류는 저런데서 갖혀 살고 있음.

밖에 나가면 저런 괴물들이 쫒아옴.

그래서 괴물을 막는 '기어'라는 전사집단이 존재함

대부분이 알록달록하고 외계인 처럼 생김

 

평범한 사람들은 괴물 갈무리 하는거나 방어구 수리등에 종사하면서

괴물사냥 하는 사람들을 사서 목숨거는 ㅄ들이라고 취급함.

 

----이하 본격 스포---

 

사실 이 세상은 사파리존+온라인겜 같은거고

인류는 멸종위기 동물 취급임.

 

 

 

이렇게 생긴 애들이 아바타 타고 놀러오는 동네임.

게임 장르는 랭킹있는 다크소울 비슷한 느낌

 

인간들을 딱히 죽이진 않지만,

얘들 입장에서는 인간이 죽어도,

아  컷씬 하나 지나갔구나 하는 느낌

인간들 뇌에는 칩이 심어져서

이 세상이 사파리존이라는걸 인식하지 못하게 되어있고

 

플레이어들의 본 모습이나 부활장면을 보게되면

'삭제'당하고 칩이 회수됨.

이런 '에러'들을 죽이러 다니는 전속 운영진도 있음.

 

 

 

 

 

 

 

--- 이하 또 반전 ----

 

 

 

 

 

 

 

 

 

 

 

 

 

플레이어라고 인권이 있는게 아님

 

플레이어들은 규칙위반을 하거나

엉뚱한 생각을 하면 가차없이

뇌를 뽑히고 나머지부분을 재활용 시킴.

 

 

애초에 얘네들은 인류 멸망할때 어떤 기업에서 전인류 인권을 사들이면서 만든

'사이보그'

기본적으로 뇌둥둥상태.

회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면 바로 처형이고

 

살아있는것만으로도 연료를 소모하며

계속 연료를 얻지못하면 바로 사망임

 

생각하기 따라서는 가축 취급인 인간만도 못한 상황.

 

 

 

 

 

 

대부분의 '사이보그'들이 삶의 의미를 찾지 않고

그저 회사에 규칙에 따라서 살면서

죽으면 해체되고, 대체 가능한 존재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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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까지는 저렇게 엄근진 하지만

후속 내용은 그냥 무난한데

 

중국 사람들 반응이

'사회 비판 애니'

'중국 사회를 보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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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분명 감독은 그런 의도로 만든게 아닐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