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야간 전투 씬을 찍을 때는 적은 엑스트라를 가지고도 많은 병력으로 보이게끔 연출하기에 손쉽고 CG를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
2. 주변이 어둡다 보니 전봇대 등 사극 분위기에 전혀 안 맞는 주변의 현대적인 사물들이 안 보이게끔 연출하기에도 손쉬움.
실제로 역사를 보면 야습을 위한 야간 전투는 대낮에 하는 주간 전투보다 그 사례가 훨씬 적은 게 사실이었음에도 일부러 고증을 희생하고
몇몇 전투 씬 빼고는 대부분 야간에 전투씬 촬영을 감행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음. 저 두 가지 이유가 가장 크다고 하더라.
판타지 영화들 배경이 어두침침한것도 비슷한 이유라더라
예전 괴수물 주로 야간이나 비오는날 배경인 이유지
퍼시픽림이랑 똑같네
제작비 수억달러씩 박는 블록버스터 조차도 제작비 아끼자고 cg씬 죄다 밤에 때려박는일도 허다한 판에
이래서 봉준호 괴물이 쫌 쩔더라고
그냥 대낮에 한방에 전신을 다 보여주는디
그렇게 시원한 괴수등장은 본적이 없다~
퍼시픽림이랑 똑같네
예전 괴수물 주로 야간이나 비오는날 배경인 이유지
이래서 봉준호 괴물이 쫌 쩔더라고
그냥 대낮에 한방에 전신을 다 보여주는디
그렇게 시원한 괴수등장은 본적이 없다~
판타지 영화들 배경이 어두침침한것도 비슷한 이유라더라
어둠이 많은 부분을 뭉개주니까 CG 처리 비용이 엄청나게 절감된다고..
공포영화도 비슷하지
태조왕건을 보면 대놓고
"해가 지기 시작했으니 모두 전투준비를 하라!" 라고 할정도로
야간전투가 아주 기본임
그림이 좋잖아
그래서 정도전이 굉장했었는데 공중파에서 또 볼수 있을까...
제작비 수억달러씩 박는 블록버스터 조차도 제작비 아끼자고 cg씬 죄다 밤에 때려박는일도 허다한 판에
확실히 낮보단 밤이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고 이성을 마비시키는 요소가 있단 말이야..
배경이 어두워야 이펙트가 잘 보임 ㅋ
그리고 분위기도 개 멋있잖아
어두운게 CG작업하기 편하다는점도 있겠지
당장 어벤져스만 봐도 대규모 전투씬은 어두침침함
전쟁보다 무서운 인건비
실제로도 밤이 기습하기에도 좋은 환경이기도 하니까
야간에 찍으면 엑스트라 출연료 할증 뜰 때도 있다ㅋ
소련 : 끌끌 사람이 적어서 저런 수를 쓰다니.
밤에 시야확보 피아식별이 불가능한 과거에 야간 전투는 거의 불가능했다. 그래서 야습은 엄청난 훈련도가 필요하고 아주 도박적인 전술이었읍.
횃불 막 많고 이러면 일단 간지나잖아
너무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