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의 착시현상

짠해서 국가의 미래를 맡기는 뭐이런 뭐같은경우가...

바른정당-18세투표반대, 공수처 반대, 특검법 반대
새누리당과 다른게 없음.

자칭 보수들의 희망일지는 몰라도, 대한만국의 희망일 수는 없죠

유승민은 집착증환자에 전쟁광입니다. 사드 찬성하시는분께서 자신의지역구는 안된다는 자한당것들과같은뿌리의 수꼴일뿐입니다. 이상한건 유승민입장에선 완주해서 나쁠게 뭐가있나요? 표중에서 가장 무서운게 동정표라는데 지지율반등은 없지않을까요?

훗
심상정 찍지말고
유승민이나 찍으면 될듯
둘이 같이 4.9% ...아니다
선심 써서 9.9%  받으세요들~

국내 정책이나 철학적인 면에서는 유승민과 제 생각이 비슷합니다. 이번 공약도 문재인후보보다 유승민 후보쪽이 저한테 더 가까워요. 그런데 제가 문재인 후보를 뽑는 이유는, 바로 유승민이 안보꼴통보수이기 때문입니다. 북한팔이를 하는 집단 중 하나이기 때문에 전 망설이지 않고 문재인에게 한 표 줍니다.

차기정부에 보수정당 야당파트너로써 생각은 해볼만 하겠지만 거기까지 놓고 선 그어야 됩니다

동정으로 해서는 안되는 두가지
결혼과 투표
그리고 아직까지 동정인 그대는 마법사

대학생들 설득할 때 유승민 개인만 보면 기존의 보수와 다른 느낌이라 괜찮다는 사실은 인정하면서...그러나 위장이혼인지 진심으로 자유한국당과 다른 길을 갈건지는 더 두고봐야한다고 말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창당한지 100일 조금 넘었는데ㅋㅋㅋ안보 외의 공약들은 괜찮은 것도 있지만 실행 가능성에 대한 믿음이 50대 50이고 유승민이 말하는 따뜻한 보수...혼자 정치하는 것도 아닌데 과연 자유한국당이랑 바른정당 의원들에게 설득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안보관을 제외하면 오히려 민주당에 있어도 될 인물같거든요...구 새누리당 의원들이랑 이질감?이 느껴져요ㅋ그리고 이번 탈당사태를 보며 현재 바른 정당 구성원들 대선 이후 몸값 올려서 박쥐처럼 자유한국당으로 다시 돌아갈 가능성...등 생각하면 뒷통수 때릴 수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유승민 찍기가 조금 망설여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짠해서 찍어준다...?
애미애비 잃고 불쌍해서 표 받은 누구누구랑 똑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