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적인 uv맵핑 속임수.blender

 

맵핑을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그냥 사진이랑 각도를 똑같이 해서 모서리를 맞춰버리는 것이다.

 

 

 

 

이렇게

 

 

 

 

 

 

 

 

근데 이러면 문제가 생기는데 뒷면은 텍스쳐가 전혀 안맞음 

 

 

 

 

 

 

 

 

하지만 나는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을 깨달았다.

 

 

 

 

왜냐면 3차원 공간에서 직육면체 물체는 오로지 3면만 보이기 때문이다

만약 맵핑이 제대로 안된 왼쪽을 보여주려 한다면

제대로 맵핑한 오른쪽을 좌우반전해서 보여주면 되는것이다!

 

 

 

 

그래서 신나게 붙여넣어 보았다. 왼쪽이 보이려면 왼쪽으로 반전, 오른쪽이 보이려면 오른쪽으로 반전..

 

 

 

 

 

이것이 가장 게으르게 텍스쳐링하는 방법일 것이다.

 

 

 

 

 

아니 사실 더한것도 있음.

아예 모든 면을 같은 텍스쳐를 입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111 주사위...!

 

물론 이렇게 하면 90년대 ps게임이랑 다를게없지만 트릭이 하나 더 있다

 

 

 

 

 

 

직접 색(albedo)을 입히는게 아니고 roughness나 normal mapping에 이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모서리를 둥글게 만들어주면 이와같이 훌륭한 쿠션이 완성된다

 

 

 

 

 

 

 

 

111 주사위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