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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당신의 월급의 20%를 용역사장이 가져갑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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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수급대상자,주부,고3취업반,직업학교훈련생,전문대실습생등... 없는 사람들 등골뽑아먹는 

인력파견, 아웃소싱 놈들이야말로 사채업자보다 더 갈 때까지 간 말종 종자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작 전화 몇 통화에 일당의 최소 20~30% 갈취하고 사고 터지면 배째라식으로 덤비는 쓰레기들이죠.




 

 

 





댓글
  • 10년만버티면 2017/05/04 11:45

    네 그런데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생기는 거죠. 수요를 없애는 법을 만들면 공급하는 업체는 자연히 사라질 겁니다. 그리고 대기업들도 현재 불법파견 엄청 많이 합니다 .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대부분 눈감아 줬거든요. 이것만 해결해도 자연히 없어집니다. 저랑 관련 있는 한 회사는 원래는 튼실한 중소기업에 자체 공장이랑 직원들도 많고 복지도 조금씩 늘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불법파견 늘면서 경영악화되고 공장도 팔고 남아있는 직원들도 결국 대기업 사내 하청하면서 간신히 버티고 있어요. 직원들도 많이 나갔지만 회사도 존폐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아직은 업무 노하우랑 투자된 자산이 있어 버티고 있지만 점점 파견업체들이랑 경쟁해야 하는 처지에 몰리고 있습니다.  여기 업체 분들도 제발 대기업 불법파견만은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예전처럼 제대로 일하고 싶다고 토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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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안 2017/05/04 12:16

    IT도 하청 많이 하죠. 하청 단속한다고 하니 국내 하청을 다 외국으로 전향하고... 직접고용을 안하는 이유도 납득할만 합니다. 인사과가 일단 무능해서 직접뽑는 신입은 실무능력이 없고 경력직은 비싸고 비싸게 대려왔는데 실제로 시켜보면 잘못하는 경우도 많죠. 근데 하청하면 실력있는 경력직을 싸게 부릴 수 있죠.
    프로젝트별로 필요한 분야의 사람이 다르고 정해진 예산이 있는데 그 예산안에 정규직만을 데리고 일을 하기 위해서는 할수 있는 사람이 부족하기때문 등등...
    해외 IT업체에서는 해고를 자유롭게 하는 편이죠. 그래서 필요한 프로젝트 있을때 필요한 사람을 고용하고 고용해서
    못하면 바로 해고하고 또 프로젝트 끝나면 대량 해고하고.. 어찌보면 이런 자유로운 해고 및 고용이 파견직 문화보다 훨씬 나을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 필요한 기술의 변화가 큰
    일부 IT업체에 한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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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줄게 2017/05/04 12:45

    ㅋㅋ 난 벌써 빼앗기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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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빨간모리 2017/05/04 12:59

    한사람당 한달 수수료 5천원 이상 못받게 하고
    기업측에서 업체측으로 한푼도 못주게 하고
    인사상 모든책임을 기업에서 책임지는 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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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난우유고래 2017/05/04 13:24

    하청, 아웃소싱을 없애고 차라리 무기한 계약직이나, 정규직 아니면 윗분말처럼 수수료를 적게 해야죠,,,,진짜 똥빠지게 일하고 인력관리라는 이유로 사람 장사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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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멧 2017/05/04 13:25

    가끔 하청 자체를 나쁘다고 표현하는 사람들이있는데, 하청바체는 악이 아니라 필요한 겁니다. 특히 일시적인 창작이나 단기업무 등 특수분야 같은경우는 더욱 그렇구요.
    본문은 정확히말하면 하청의 악용이에요!
    진짜 문제는 이미 이유가  있어서 금지되있는걸 합법화하는게 말이 안되는거죠.
    굳이 비유하자면 한국 총기소지 합법화 하겠다는거네요.(똑같지 않은거 알아요, 사소한 태클 금지)
    말하자면 높은 치안율을 무너뜨리면서 안전을 지킬 자유를 주겠다는 상황인데.
    그 이유가 너무 뻔하잖아요.
    딱 하나, 무기상의 이익이죠.
    총기가 나쁜게아니라, 총기소지 불법을 합법화 하는 정치인이 나쁜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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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띠 2017/05/04 13:25

    그런데 그 먹은 20%를 혼자서 다 먹겠습니까?
    나눠먹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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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랑땡 2017/05/04 13:30

    파견직은 IMF이전인 90년대 중반에도 있었죠.
    대신 일급 수당이 정직원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당시엔 파견직 개념이,
    복지는 없지만 일당을 높게 줘서 잠시 인력을 매꾸는 형식이었습니다.
    당시에 주간 8시간이 4~5만원이었습니다
    2017년 현재와 별 차이 없는게 헬입니다.
    최저임금에 맞추고 복지도 없고, 4대보험도 몇달 지나서 해주니, 정직원 쓰면 바보소리 들을 정도입니다.
    거기다 외국인 파견이 일반화되어서 실적만 맞추면 최저에 맞춰서 부려먹을 수 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간철수가 4차산업 준비 어쩌고 하는데, 지금이 그 전조현상이죠.
    지금 취업난이 일하기 싫어서 안하는 걸까요. 현실적인 임금을 주지 않는 정부탓일까요.
    한 예로 안산 공단의 한 기업은 조선족 현장관리직도 채용합니다.
    당연하지 않나요. 작업자가 파견직 중국인들이면 말 잘통하는 중국인으로 관리자 채용해야죠.
    싼 임금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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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국척결 2017/05/04 13:32

    운송업에 이미 자리잡고 있죠.
    악덕 지입제... 지입료 월 10% 씩 뜯기고... 팔다리가 부러져도 일해야하고... 쉬면 용차비 물어내고...
    살인적인 물량에 과적은 기본이고, 운행코스가 신호위반에 과속을 밥먹듯이 해도 늦을수 밖에 없고...
    이미 이나라는 물류라는 동맥부터가 지입제로 썩어 문들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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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컴파일러 2017/05/04 13:42

    50% 가져 갑니다. 대기업 / 방위 산업체 에서요. 제가 그렇게 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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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읍ㅂ 2017/05/04 13:46

    중간에 낀 업체는 대부분 원청기업의 친인척....
    결국 직원들 월급 깍고 지들 추가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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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dcazc 2017/05/04 14:02

    20%는 옛날부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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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_2_3_4!! 2017/05/04 14:04

    20% 면 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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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컬윙 2017/05/04 14:09

    앉아서 돈 버는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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