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간단하게 현 상황 정리해보자면
일본 : 군함도 세계 유산 등록 하고싶음!!
한국 : (찌릿)
유네스코 : 흠.....
일본 : 조선인 강제 징용 사실도 꼭 적시하겠음!
한국 : 정말이지?... 믿는다....
-군함도 세계유산 지정-
일본 : 히히 좆까! 조선인 강제 징용같은거 없었는데요?? 에베베
한국 : 씨밟놈아! 유네스코님 쟤 약속 안지키는데요???
유네스코 : 약속 미이행 했다고 등재 취소 하는건 기준에 해당하지 않네 ㅎㅎ
2021년 현재
유네스코 : 일본 씨밟놈아 역사 왜곡 장난하냐??
일본 : 아 이제와서 왜그러냐.. 우리 친구 아니였니?
한국 : ㅋㅋㅋㅋㅋㅋ
나라에 힘이 있고 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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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유네스코도 그렇고 IOC도 그렇고...
넘 실망스럽심...
맨날 말만, 말만
한국이나 중국정도 되니까 ...저정도지....정말 이 말이 .정말 맞음...
우리 나라가 힘없는 나라였으면.. 저렇게도 못하고,, 세계에서 우리편도 안들어줌.
우선 군함도 진행상황에 대해서 사람들이 잘못알고 있는 사항들이
군함도 처음 등재신청할때 유네스코 측도 강제노역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독일은 군함도 = 아우슈비츠 라고 했었구요
근데 등재될때 아우슈비츠 처럼 역사적 사실로 인해서 등재된게 아니고
현대의 기념비적인 건출물로 등재가 됩니다
돈의 힘이죠
아우슈비츠처럼 전쟁의 참혹함을 되세기자는 의미로 지정된게 아니라는거죠
그래서 우리 외교부는 최대한 아우슈비츠같은 이미지를 가지게 하기위해서 계속 노력을 하죠
근데 아우슈비츠는 전시관이 있어서 역사적 사실을 가르쳐 주는데 군함도는 그런거 없어서 계속 실패를 하게되죠
그러던중 2020년에 일본 도쿄에서 군함도전시관이 개관합니다 (일본이 엄청난 자살골을 터트리죠)
그 전시관에서는 군함도에서는 강제징용이 없었다고 전시를 하죠
그래서 우리 외교부는 열심히 싸웁니다
근데 외교부 사람들이 영어를 할줄아는 사람이 없는지, 문서를 조잡하게 정리하고 만들어서
오히려 일본쪽에 빌미만 재공하는 병크를 계속 터트리죠
한, 일 외교부가 1년넘게 계속 병크를 터트리면서 병림픽을 하는동안
이번달에 유네스코에서 일본한테 니네 세계유산위원회의 결정문을 이행 안해서 유감임 한겁니다
딱 올림픽에 맞춰서요
돈달라는거죠
아마 일본이 돈주면 다시 조용해질 겁니다
그리고 유네스코가 유감을 표현한건 군함도가 아니고 군함도전시관의 역사외곡에 대해서 한겁니다
군함도의 유네스코 등제는 아우슈비츠처럼 6번이 아니고 3번으로 등재되어 있어서 철회되지는 안을겁니다
애초에...
한국 : 정말이지?... 믿는다....
이 부분부터가 잘못임.
믿을 놈을 믿어야지;
(대충 왜놈은 신의가 없다는 짤.)
돈 달라는 소리죠 뭐
강한 유감일 뿐입니다. 취소한다는 것도 아니구요. 결국 질질 끌면서 아무것도 안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