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중반에 무려 공영방송인 KBS에서 '어린이용'으로 방영됐던 만화입니다.
한국 방영명은 '들장미소녀 제니', 원제는 '레이디 조지'
아들만 둘인집에 제니가 입양이되고, 커가면서 오빠둘이 제니에게 연정을 품게되고,
성인이 되서 집을 떠난 제니를 두오빠가 추노해서 쫒아감
제니는 두오빠와 번갈아 사랑을 나누게 되고, 그과정에 상처받은 오빠는 마약과 동성애게 빠져들게 되고.. 제니역시 마약에 손을댐
첫째오빠와 관계해서 아이를 날았으나, 큰오빠 돌아가심,
어찌 어찌 둘째 오빠 만나서 동거에 돌입
이외에도 정말 개막장 수준의 설정들이 많음..
한국 방영분에선 제니가 성장함에 따라 오빠들이 제니의 육체에 육욕을 느끼게 되고,
그 오빠를 짝사랑하는 동네 처녀가 질투끝에 알몸으로 육탄공세..
이런 장면들이 방송을 타자 학부모들이 개난리를 친끝에 KBS가 사과하고 방송중단 되었습니다
클리앙펌) 코스믹님
왠지 전용전은 진지물을 아동용으로 만들더니...(농담)
멋진데..ㅋㅋㅋㅋㅋㅋㅋ 아놕..ㅋㅋㅋㅋㅋ
어 그래서 이거 지금은 못 보나요?ㅋㅋ 왜 흥미롭지...
들장미 소녀 제니가 아니라 막장 미소녀 제니
애니메이션은 무조건 아동용이란 고정관념이 있던 시절이라 내용도 끝까지 확인 안하고 편성했을 듯. 전개되는 내용 보면서 이유 없이 갑자기 종영시킬 수도 없고 편성자랑 편집자 똥줄 좀 탔겠네요.
레이디 조... 뭐요?
갑자기보고싶어졌다 ㅋㅋ개막장만화
이거 재미있었는데 문제가 되는 편들을 보지 못한채 갑자기 끝났어요. 방영을 아예 안한건지 했는데 저만 못본 건지..
들장미소녀는 캔디 아닌가
어릴적 좋아했던 '금발의 제니'인줄 알고 놀랐네요.
이거 어렸을때 비디오로 빌려서 누나랑 봤었는데
작가가 들장미 소녀 캔디 그린 그 이가라시 유미코라서
엄청 기대하면서 봤는데 막 등장인물들 죽어나가서 중간에 맨붕오면서 그만 빌려봤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사실 주제가가 엄청 힐링되고 좋았어서 지금도 가끔 흘얼거림...
거 좋구만 ㅋㅋㅋ
흠칫..!
추천수에도 이상한게 묻었다. 흐잌.......,,
세상에... 이거 어디서 볼 수 있죠? 제가 좀 급합니다ㅋㅋㅋㅋ
83년에 무슨생각을 하면서 만든거야?!
이거줄 알았음..
어릴때 재밋게 보다가 갑자기 끝나서 아쉬웠었는데..
얼마전 찾아보니 저 내용이 나와서 알게됐다는..
요즘은
아침이고 저녁이고 막장드라마 핀이라
다시방영해주세요
첫 짤 뭘까요. 침대에 남녀가 겹쳐있고 옆에선 누가 구경 하고있고. 뭔 상황일까 궁금해서 유튭 보니깐 전 편 있는거 같긴 한데 이게 어느나라 말로 나오는 건지를 모르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