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처럼 선관위 못믿어서 당일투표 하시는분 계신가요?

저요

저도... 교대근무 직업이라 내일밖에 시간이 안되서 내일 하려고 하긴 하지만 불안해 죽겠어요 ㅠㅠ

저요

저요 ㅋㅋ
선관위 시바크들 어케믿음?

저요. ㅋ

저도 그래요.

저두요

오늘 문후보님이 사전투표 25프로 부탁하셔서 낼 투표하려고 했는데 또 흔들리네요.ㅠㅠ

저요!

저두요

전 비행기까지 타고

저도 당일에 .. 이니 프리허그하면 힘들거같아서 ㅠㅠ쉬시라고

me

저도 불안해서 본투표 하려 했지만..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그만큼 본투표율도 높아지지 않을까 싶어 오늘 투표하기로 했어요. 문캠측에서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문자보고 결심을 굳혔네요!

저두..
지난 총선때도 일부러 당일날 가서 했어요

저요

무조건 당일에 하려구요. 프리허그 아쉽지만 ㅠ

저도 그렇습니다.

저두여!! 선관위가 젤 수상해요

투표율 견인 효과도 있으니 사전투표 가능하신분들은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본투표만 하더라도 개표조작이야 얼마든지 가능하니까요
당에서도 그렇게 홍보하는거 보니 대책마련도 했으리라 믿고요

저도 그렇습니다

야권 대선후보 캠프들은 사전투표 높인다는 전략을 펼치는 듯 합니다. 당대표, 대선후보들은 거의 다 사전투표하는 분위기고요.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본 투표율도 따라서 높아지거든요. 본 투표 못 하실거 같은 분들은 왠만하면 사전투표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사전투표합니다..

시민의 눈입니다
사전투표하세요
공정한 선거를 만들기 위해
많은 분들이 밤을 새워 교대로
개표하는 날까지 지켜내려합니다.
아직 모집중이니까요 함께하실 분은
꼭 지원 바랍니다

저요.

저도 무조건 당일

저도 그렇습니다. 뭐 믿을 수가 있어야지요.
이번 대선 압승하고 선관위 탈탈 털어서 그간 어떤 짓거리를 해왔는지 샅샅히 뒤져봐야 합니다.

저요 서울 거주중이지만 과천까지 가서라도 직접투표하렵니다. 선관위를 믿을 수 없어요.

아 저는 집하고 알바 뛰는 곳이 거리가 멀어서..
어쩔 수 없이 사전투표 하려고요

저도 못믿겠어서 사전 투표 안하려구요
투대문!!!

전 외국살아서 어쩔수밖에 없이 저번주에 했습니다 ㅠ ㅠ

저요 오늘 안그래도 엄마아빠는 내일 사전투표하신다는데.. 저는 너무 불안해서 당일날 한다그랬어요 ㅠㅠㅠ 그동안 당했던게 트라우마로 남은것같아요..

안타깝지만, 하필 5월 9일에 저희 회사 이사의 결혼식이 있어서, 급하게 돌아가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급한대로 전에 혹시나 해서 신청한 홍콩의 부재자 투표소에서 투표를 했죠... 만에 하나를 대비해서 5월 4일 한국 도착 후, 바로 출국장에서도 투표할 수 있도록 시간도 조정했고요. 이렇게 고생해서 하게 된 "마지막 부재자 투표"가 사람사는 세상이 되길 바랄 따름입니다.

선거는 당일 6시전에 어르신들 얼마나 줄스셨나 둘러보면서 해야 제맛

저도 못 믿어서 당일날 할거에요

저도요..
오늘 내일 다 쉬어서 미리 하고 놀러가려 했는데
이상하게 못미더워 그냥 당일 하려구요..

군생활에서 부재자투표를 해본 경험에 빗대 말하자면,
내가 사전투표에서 투표한 투표지가 온전히 개표장에 전달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두 의심이 많아서...시민의 눈이 있다고 해도 선관위를 못 믿겠어요 투표함 옮기면서 어디서 슈킹할줄 누가 알고요

저도 못믿습니다.
믿을 곳을 믿어야지요....헐~~

전 그래서 사전투표가 더 좋을 꺼 같아요.

저도  지인 사전투표말리고  당일투표가요  ㅎㅎ

저도 당일 투표합니다.

저요.. 도저히 못 믿겠어요.

저요
저도 당일 하려구요

저도 같은 이유로 당일 투표 하려 했었는데요. 개표 조작도 여론을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하니까 젊은 사람들 사전 투표율이 높으면 그런 부분도 반영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여론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완전히 엉뚱하게 개표 조작하기는 힘드니까요. 사전 투표 이후에 무슨 이벤트가 생길지도 모르고. 시민의 눈 참여는 못하지만, 저희 지역 사전 투표소에 시민의 눈 감시가 잘 되는지 확인해보고, 그냥 사전 투표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