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사람이 술을 마셧을때

케바케임

취하면 잠듬.

난 위쪽이던데

말수가 늘긴해

나는 위쪽

난 살쨕 돈 말많은 인간이 됨

나는 제2의 인격이 나옴 ㅋ

술취하고 인간군상 되기 싫어서
난 취하면 얘기하고 걍 집에 감.

둘다 섞은거 아니냐?
말 많아지고 그 다음 단계가 잠

나 내성적이엇는데, 술퍼먹다보니 남들과 어울리게되서, 성격이 평소에도 외향적으로 확 변함

술도 못마시는 마당이라 술들어가면 그저 자고싶을뿐.

그날 필름 끊기고 무슨말했는지 아직도 모른다.
한번은 뭘 말했는지 목적이 기억나니 넘어가겠는데 다른 기회에 필름 끊겼는데 내용을 모르니 답답하더라.
내 사촌 여동생 윤정아 그날 내가 도대체 무슨말했냐.
너의 그 의미 심장한말이 아직도 찔린다.
내가 글쓰는 지금까지 물리적인 죄지은건 없다만 궁금하다.

나는 위

나는 밑.
술마시면 쓰러져서 잠든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