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잼
https://cohabe.com/sisa/2064591
TV 예능 안보는 이유
- Zfc 기대 됩니다. [3]
- 민서대장 | 2021/07/14 21:13 | 1640
- 저밑에글중 어마 무시한 슈퍼울트라 카메라. [6]
- 젠지 | 2021/07/14 20:45 | 267
- 헐…20조나 되는 혈세가 날아감..어쩌죠? [19]
- fluorite | 2021/07/14 17:00 | 413
- 첫 수확의 기쁨.jpg [17]
- 겉은수컷속은암컷❤ | 2021/07/14 15:13 | 1309
- 악마와 계약해버린 여중생쟝.Manga [2]
- 나오 | 2021/07/14 13:38 | 1479
- 아이패드 사망직전 남겨진 범인놈의모습 [22]
- ㅡ_-ㅗ | 2021/07/14 09:55 | 1715
- 초딩냥이 두고 일하러 가는 집사 [20]
- 리멤버미 | 2021/07/14 07:40 | 1225
- 오늘의 그림 [6]
- toskah | 2021/07/13 23:40 | 1126
- 미러리스 고민입니다. r6 vs. a7r3 장단점 알려주세요! [3]
- [6D]SALT.DD | 2021/07/14 21:00 | 268
- 소전)좌절감이 사나이를 키우진 않는다 [18]
- | 2021/07/14 20:44 | 695
진짜 요즘 예능 개ㅈ노잼이야 자극적인거 이전에 ㅈㄴ 위선적이거나 지들 끼리끼리만 노는 느낌이라 재미가 없음
1박2일 시즌1엔 라면하나도 복불복으로 줘서 그걸로 저녁식사 떼우고 그래도 기뻐했는데 요샌 기본이 지역특산물 호화 정식에 얼마전엔 레스토랑까지 가드라 ㅋㅋㅋㅋ
현재 가장 열심히 하는 예능이 런닝맨임
뛰지는 않지만 스스로 쥐어 짤 정도로 열심히 함
저 테이스트가 그래도 남아 있는게 신서유기.
고생과 함께 웃음을 뽑는다는 점에서 도시어부도 같은 과라고 생각됨
1박2일조차 요즘은 그냥 먹방
1박2일조차 요즘은 그냥 먹방
진짜 요즘 예능 개ㅈ노잼이야 자극적인거 이전에 ㅈㄴ 위선적이거나 지들 끼리끼리만 노는 느낌이라 재미가 없음
꼬우면 추잡한 안티짓좀 하지 말고 조용히 시청하지 말아달라는게 방송계와 연예인들의 입장
1박2일 시즌1엔 라면하나도 복불복으로 줘서 그걸로 저녁식사 떼우고 그래도 기뻐했는데 요샌 기본이 지역특산물 호화 정식에 얼마전엔 레스토랑까지 가드라 ㅋㅋㅋㅋ
현재 가장 열심히 하는 예능이 런닝맨임
뛰지는 않지만 스스로 쥐어 짤 정도로 열심히 함
다들 하도 뛰어다녀서 몸 상태 나빠지니까 이젠 입으로 뛰는데 개재밌음
신서유기는? 좀어떰?
신서유기는 꾸준하게 1박2일 그 스타일 이어주는 중. 다만 멤버들 나이가 있어서 1박2일 때처럼 막 굴리지는 않지. 어쨌든 TV에서 이제 얼마 안되는 버라이어티 예능으로서 명맥을 이어가는 중.
연예인들 지들 가정에서 애들데리고 하하호호하는거 꼴보기 싫음..
자취하는 나랑 너무 비교되잖아 ㅅㅂ 개같아서 안봄
저 테이스트가 그래도 남아 있는게 신서유기.
고생과 함께 웃음을 뽑는다는 점에서 도시어부도 같은 과라고 생각됨
고기 못 잡으면 하선 안 시켜주는 예능이 아직 있긴함
게다가 ppl이 너무심해짐 그냥 광고 모음프로그램 보는거 같음
맛있는녀석들 존잼이여서 그거만 보는데
런닝맨만 봄
개꿀잼 특히 주식특집,노가리특집은 레전드
요즘 런닝맨 재미있더라 광수 나가고 쫌 제작진 멤버들 집중력이 날카롭게 살아있음
신서유기 밖에 안봄
그것도 이제 티빙 결제해서 보는 중이라 TV는 안보네
무한도전 옛날엔 바나나 하나로 미친꿀잼을 만들었는데...
무한도전 무인도~차태현 게스트로 나왔던 스키장 시절
바나나 한개로도 배꼽 잡던 시절이 있었지..
요즘 예능 : 전국 집안자랑
솔까 딴세상 사람들 기만질이 예능은 아니지
뭐 옛날 예능도 '가학' 수준으로 뇌절치던 게 있긴 하지만
출연진들이 몸으로 뛰고 구르다보니
실제 연봉이 으마으마한 사람들이라는 걸 알아도 뭔가 정서적으로 시청자들과 가까운 느낌이 좀 들었지
홈파티 ㅂㄷㅂㄷ
티비를 아예 없앤지 10년이 훨씬 지났지만 불편함이나 무료함 같은거 하나도 없음.
인터넷에 재밌는거 훨씬 많고 게임도 있고 하니 필요성이 없어.
패러다임의 전환기라고들 하는데
나랑은 취향이 안맞더라
그냥 그정도 일뿐임 그래서 인방 유튭쪽이
더 나은편도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