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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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골 근황 甲.JPG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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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음.. 살짝 섬득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ㄷㄷㄷㄷㄷㄷ
불교의 "사리" 가 이거죠. 스님이 죽고 나면 화장하는데, 다 타고 나면 저런 색의 사리가 나오죠.
죽으면 끝이라는걸 보여주는 사례
죽어보지 않은 이상 단언할 순 없죠
그냥 사리를 만드는군요.
음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납골당보다 나은 것 같기도 합니다.
집에 둘 수 있으니
좋아 보이네요
잃어 버리거나 도둑 맞으면 속터지겠네요 ㅠ
도둑도 나중에 훔친게 뭔지알면 속터질듯...
값어치없음
도둑은 버리면 그만이지만, 유골을 도둑맞은 입장에선 그대로 찾을 방법도 없고..ㄷㄷ
넷플릭스에 블랙미러 드라마 에피소드중 상대편 머리속에 정신을 심어 넣는 그 에피소드 생각 나넨요. ㄷㄷㄷㄷㄷ
꼭 조상 뼈를 저렇게 가지고 다녀야하는지..
애매하네요... 저걸 잃어버릴수도있고.. 파손될수도있는데
걍 영혼을떠나서 마음속에 간직하는게 좋을듯싶은데..
일종의 상술이라고 봅니다. 절대 싸지 않겠죠(가치를 높일려고 높은가격 요구하겠죠)
어짜피 납골당도 불나고 침수되고 그러더라구요.
무서운데...ㅡㅡㄷㄷㄷ
후손이 계속 보존할까요?
후후손이 간직할까요?
자기 부모까지만 챙길듯
반려동물에 많이들 하시죠.. 저도 저희집 냥이가 언젠간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나면
보석으로 만들어 한개는 우리가 나머진 산이나 바다에 하나씩 놔두려구요.
가고싶은곳 놀고 싶은곳 마음껏 다니라고..
불교 사리가 도의 수행기간과 수행정도를 나타낸다는
다 개소리네 ㄷ ㄷ ㄷ
사리라는게 화장시 온조와 관계 있는모양이네 ㄷㄷㄷㄷ
보석도 안나오면 어째ㅠㅠ
요즘 유골 근황이라기엔 20년도 넘은 오래된 방법이라
그때도 TV에 소개되고 그랬었음
죽은거는 이미 그사람이 아닌데 집착이 심하군
"나 죽거든 양지바른 선반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