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화 한 기자가 여기자인데..
이 여기자 기자생활 계속 할까요...???
이런 오보는 자칫 회사에 치명상을...
이런 말 같지도 않는 기사를 내보내게 싸인질 한
보도본부장도 사표감이고...
있는 그대로 내 보내면 될걸
왜 자기들 사고를 가미 시키는지..????
https://cohabe.com/sisa/206191
SBS..오보뉴스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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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조선일보로 가지않을까요??ㅋㅋ
박지원 마크맨이었다던데....
위에서 시켰겠져...
시방새는 편집국에 일베충도 들어앉아 있고... 늘 폭탄을 숨기고 있죠.
이런 오보도 정상적인 채널이라면 도저히 방송 승인날 수가 없는건데...
기획기사죠 데스크에서 컷 안한거보면 다분히 의도적이고
사전교감이 있었을지 모를일이겠구요
http://www.youtube.com/watch?v=tlTdVIpEEK0
기자가 문제가 아니라 SBS자체가 문제네요...와 개 쓰레기 방송
모당 언론특보나 잘하면 대변인실 딱가리 정도하겠죠.
대변인은 최소한 언론사국장급이나 9시뉴스 앵커 정도는 해줘야 가능하니 힘들 듯하고....
사과문이랍시고 올려놓은것 보니 김성준씨도 그닥...;;;
이 정도 사안에 의도가 없었다고 말하는 것도 웃기고,
"의도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인식될 수 있는 뉴스가 방송됐습니다."
라는 문장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뉴스가 잘못됐다는 얘긴 없고,
우린 나쁜 의도 없었는데 니덜이 다르게 인식하고 있는 거다~ 라는 생각이 고스란히 드러나죠.
이러니 씨방새 소릴 듣지......ㅋ
고도의 계산하에 나온거죠....
뒤봐주는 사람 있겠죠
단독행동으로 그게 방송될 수가 없죠
사과문 읽어봤는데
사과할려고 쓴글인가 싶더라구요.
그런 뜻으로 쓴게 아닌데 작성하다보니 그렇게 됐다
이런뜻이던데...시기만 봐서도 그냥 엿먹으라고
기사 쓴것 같아요.
저는 방송국에 일하는데 이 상황 이해가 안갑니다. 어떤 점에서 그렇냐면
1. 해당 기사가 단독이란 이름으로 나갔다
(결국 데스크에서도 이건 우리 특종이다 인식하고 내보냈다는 겁니다)
2. 메인 뉴스시간에 보도했다 (이건 왠만한 자신감 없으면 메인뉴스 중간에 단독 꼭지로 안나갑니다)
3. 근데 더 민주에서 항의 받자 손쉽게 사과하고 정정방송 약속했다?
(신문 방송이 진짜 얼마나 정정방송 특히 사과방송 안해주는지 압니다. 근데.. 단독 꼭지로 나간 이야기를 다음날 뉴스에 바로 사과방송해준다... 전무후무 한 일이죠...)
4. SBS는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가 데스크 꽉 잡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근데 어떻게 저런 이야기가 통과 되었는지 의문인데... 정당별 반응을 보니 자한당은 그냥 입으로만 논평하고 국민당이 박지원이 나서서 대변인 통해 동영상 공개하느니 타 정당보다 적극 나서는 것 보니 소스가 거기서 왔는가 하는 합리적 의심 해봅니다...
조을선 네년은 다 알것아니냐 대답해봐
SBS방송국 자체가 문제에요.
이런게 한두번도 아니고 기사화한게 여러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