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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축의금 13000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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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쓴이 분은 시인인가 소설가인데 실제로 있었던 일들을 책에다 옮겨서 쓰십니다.
댓글
  • 척추접기 2017/05/03 01:38

    와 저돈은 정말 ....쓸수가 없겠다

  • 엄호야 2017/05/03 01:34

    감동

  • ............... 2017/05/03 01:39

    친구 진짜 잘사귄듯..

  • 뿌잉 은별이 2017/05/03 01:58

    찾아보니 행복한 고물상의 저자 이철환님 이군요.
    ㅠㅠ 읽을때마다 눈물 나네요...

  • 엄호야 2017/05/03 01:34

    감동

    (XHemnQ)

  • 척추접기 2017/05/03 01:38

    와 저돈은 정말 ....쓸수가 없겠다

    (XHemnQ)

  • 시체올빼미 2017/05/03 01:38

    인생친구 ㅠㅠ

    (XHemnQ)

  • ............... 2017/05/03 01:39

    친구 진짜 잘사귄듯..

    (XHemnQ)

  • 쿠드랴프카 2017/05/03 01:42

    하늘나라 간 친구 생각이 나서 눈물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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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033764480 2017/05/03 01:45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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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이주민 2017/05/03 01:51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다... ㅜㅜ

    (XHemnQ)

  • 뿌잉 은별이 2017/05/03 01:58

    찾아보니 행복한 고물상의 저자 이철환님 이군요.
    ㅠㅠ 읽을때마다 눈물 나네요...

    (XHemnQ)

  • RODP 2017/05/03 01:59

    정말로 소중한건 축하의 마음, 언젠가부터 우리는 잃어버렸지.
    끼니 걱정에 주린 배를 움켜쥐던, 그무렵의 아쉬움은 더는 없는데,
    애지중지 곱게접은 천마리 종이학, 편지지에 눌러쓴 예쁜 글귀들,
    소중한 것들이 더이상 마음을 전하지 못하는 세상.
    ...그래도 어딘가에는 그 소중함이 아직도 남아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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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풍석양 2017/05/03 02:08

    서로가 서로를 닮은 친구시네요. 감동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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