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게 남녀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남자라고 흔쾌히 자기 지갑에서 돈꺼내주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음.
한국 살면서 저런 비슷한 수법으로 푼돈 뜯어가는 사기꾼 여러번 만나봤고, 어지간히 순진한 사람 아니고서야 일단 의심하거나 피하는게 일반적일 거라고 봄.
한국여자가 어떻네 한국남자가 어떻네 이런 이야기 할 필요 없다고 봄. 케바케 사바사는 언제나 진리임.
진지중독자2021/07/03 18:38
우리 나라 사람이라면 다 저럴거에요.
저는 밥 맥여서 들여보낼것 같네요.
nc스테고2021/07/03 19:20
군인치고는 두발상태가 불량함이 한눈에 보이는데… 기획의도를 모르겠네요…
하루종일해요2021/07/03 19:54
한국여성이 아니었군..
크다만곰탱이2021/07/03 20:19
마스크쓰고있는데 잘생겼네라는 말이 왜 나오냐 ㅋㅋ
시원한똥줄기2021/07/03 20:27
출처가서 영상보니까
저 여자분 외국인이 아니고 외국에서 오래 살다가 들어오신 분이네요
한국발음이나 단어선택이 좀 어색한거 보면 외국인이라고 봐도 될정도로 오래 사신거 같아요
본문글 제목대로 대한민국의 20대 보통여성은 아닙니다
팩폭전기쟁이2021/07/03 20:32
한 4~5년전에 가족끼리 용인놀러갔다가 고깃집에 저녁먹으러 갔는데 옆에 어린 부사관이 병 두명 데리고 고기 사주는데 내가 계산했슴 부사관 자리비우니 지들끼리 고기 더 먹어도 되나 얘기하서 ㅋㅋㅋㅋ
잘한일이지...라고 아직도 기억함
뜐뜐2021/07/03 21:19
보통의 20대 여성은 아니네.
jojo심슨2021/07/03 22:11
동생이 군대가면서 군인들보면 애기들같고 고생하는것 같아 잘해주고싶더라구요.
(그전까진 군인아저씨들이었는데 ㅎㅎ)
지금은 정말 애기들이지만 ㅠㅠ
그런데 만약 제가 대학생때 저런 부탁 받았으면 저도 못해줄듯 하네여 ㅠㅠ
지갑에 점심값(2000원),왕복 차비만 가지고 살던 삶이라.
알바비로 책사고 수업 재료사고…
지금이야 돈버니깐 가능한데.
이런사람들도 있고 저런사람들도 있으니 너무 날세워서 싸우기보단 조금씩 이해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ㅠㅠ
KingDragon2021/07/03 22:15
저런 실험 같은 거 그만좀 하자... 웬지 불편하다
동교동삼거리2021/07/03 22:57
저는 저런거 죄송하지만 무시합니다.. 도를 공부하는 곳으로 유인하시더라구요.
스멉휴2021/07/04 00:03
착한 사람을 등쳐먹는 사기가 워낙 많아서 참...
masterk2021/07/04 00:15
아무 의미없는 관찰카메라인듯...
보노보노양2021/07/04 00:49
지갑에서 돈 꺼내주는건 좀 애매하더라도
같이 가서 표 끊어주는건 당연히 해줘야죠.
꿈나그네2021/07/04 01:55
포상
구월동뚠뚠냥2021/07/04 07:12
어릴때 군인아저씨한테 성추행 당한 경험 있음...
그 후로 모든 군인이 무서웠지만 지금은 군인이 내 조카뻘이니까 흔쾌히 도와줌ㅜㅠ애긔들...
댓글보니 이분은 '대한민국 20대 보통 여성'이 아닌 것 같네요.
뭐가 맞나요?
근데 저게 남녀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남자라고 흔쾌히 자기 지갑에서 돈꺼내주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음.
한국 살면서 저런 비슷한 수법으로 푼돈 뜯어가는 사기꾼 여러번 만나봤고, 어지간히 순진한 사람 아니고서야 일단 의심하거나 피하는게 일반적일 거라고 봄.
한국여자가 어떻네 한국남자가 어떻네 이런 이야기 할 필요 없다고 봄. 케바케 사바사는 언제나 진리임.
우리 나라 사람이라면 다 저럴거에요.
저는 밥 맥여서 들여보낼것 같네요.
군인치고는 두발상태가 불량함이 한눈에 보이는데… 기획의도를 모르겠네요…
한국여성이 아니었군..
마스크쓰고있는데 잘생겼네라는 말이 왜 나오냐 ㅋㅋ
출처가서 영상보니까
저 여자분 외국인이 아니고 외국에서 오래 살다가 들어오신 분이네요
한국발음이나 단어선택이 좀 어색한거 보면 외국인이라고 봐도 될정도로 오래 사신거 같아요
본문글 제목대로 대한민국의 20대 보통여성은 아닙니다
한 4~5년전에 가족끼리 용인놀러갔다가 고깃집에 저녁먹으러 갔는데 옆에 어린 부사관이 병 두명 데리고 고기 사주는데 내가 계산했슴 부사관 자리비우니 지들끼리 고기 더 먹어도 되나 얘기하서 ㅋㅋㅋㅋ
잘한일이지...라고 아직도 기억함
보통의 20대 여성은 아니네.
동생이 군대가면서 군인들보면 애기들같고 고생하는것 같아 잘해주고싶더라구요.
(그전까진 군인아저씨들이었는데 ㅎㅎ)
지금은 정말 애기들이지만 ㅠㅠ
그런데 만약 제가 대학생때 저런 부탁 받았으면 저도 못해줄듯 하네여 ㅠㅠ
지갑에 점심값(2000원),왕복 차비만 가지고 살던 삶이라.
알바비로 책사고 수업 재료사고…
지금이야 돈버니깐 가능한데.
이런사람들도 있고 저런사람들도 있으니 너무 날세워서 싸우기보단 조금씩 이해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ㅠㅠ
저런 실험 같은 거 그만좀 하자... 웬지 불편하다
저는 저런거 죄송하지만 무시합니다.. 도를 공부하는 곳으로 유인하시더라구요.
착한 사람을 등쳐먹는 사기가 워낙 많아서 참...
아무 의미없는 관찰카메라인듯...
지갑에서 돈 꺼내주는건 좀 애매하더라도
같이 가서 표 끊어주는건 당연히 해줘야죠.
포상
어릴때 군인아저씨한테 성추행 당한 경험 있음...
그 후로 모든 군인이 무서웠지만 지금은 군인이 내 조카뻘이니까 흔쾌히 도와줌ㅜㅠ애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