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후보는 2013년, 국무위원 등 국회 인사청문회 대상인 공직후보자의 직계존비속은 재산공개 고지거부를 못하게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직자윤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공동발의 하였습니다.
당시 대표발의를 한 강동원 무소속 의원에 따르면 혈연관계를 중심으로 재산이 형성되는 우리나라의 상황에 비추어 볼 때 직계존비속의 재산등록 의무 면제는 재산 은닉을 위한 수단으로 악용될 우려가 높고, 재산고지거부 제도를 없애 현행 제도의 허점을 메우고 실효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배경설명이 있었습니다. 여전히
고위공직자들의 위장증여, 편법상속 등이 만연한 실태를 감안하면 제도개선의 절실함을 강조하였습니다.
참고 기사 : 아이뉴스24 발췌(13.07.01) https://v.media.daum.net/v/20130701163806432
그러나 이번 19대 대통령 선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정보 공개자료에 의하면 대통령 선거 출마한 심상정 후보는 직계존속 재산상황 고지거부, 직계존속 세금납부 납세액 고지거부, 체납내역 고지거부를 하였습니다. 소명서에도 고지거부, 신고거부에 대한 이유가 없습니다.
휴..진보진영의 지지를 기반삼아 정치자영업자로 전락한 수구 가짜 진보세력의 민낯을 보는듯 합니다.
지난 총선에서 정의당에 표를 행사한 지역구 주민으로써 참 후회스럽네요.
내로남불의 아이콘
ㅋ..?
그러니까, 여테까지 똥묻은 개가 재묻은 개를 나무라고 있었던 거네.
여자한테 요구하다니 여혐입니다! 부자라도 사회적 약자니까 무조건 여혐입니다! 자기가 발의한 법안 지키라는 것도 무작정 여혐입니다!
전형적 나빼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