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대 대통령 선거 D-9 !
1. 신촌 유세, 서울 신촌 (4월 30일)
2. 공주 유세, 공주대학교 후문 (4월 30일)
3. 대전 유세,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4월 30일)
여러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사드 비용 10억불 내놔라, 이렇게 말한 것, 보셨죠? 10억불이면 우리 돈으로 1조 1천억 원, 우리나라 한 해 국가예산 400분의 1이 넘는 돈입니다.
왜 이렇게 됐습니까? 한국에서 주요 정당, 또 대통령 후보라는 분들이 사드배치 국회 비준 필요 없다, 사드배치 무조건 찬성해야 한다, 이러니, 그럼 돈도 내라, 이렇게 나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동의하시죠?
아직 사드배치 결정 끝난 것 아니다. 새 정부가 결정한다. 국회 비준 동의도 거쳐야 한다. 이렇게 해야 트럼프 대통령도 돈 요구를 못하게 될 것이다. 동의하십니까?
뿐만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이 돈을 요구하는 것을 보면, 미국이 먼저 주한미군의 무기로 들여오려고 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먼저 요구한 게 아닌가? 그런 의심도 듭니다. 뿐만 아니라 정부가 비용부담 문제에 대해서 국민을 속여 온 거 아닌가? 이런 의혹도 들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그래서 사드배치 결정과정도 새정부가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세금으로 일자리 만들어 준다고 그렇게 걱정들 하시는데 청년들에게 희망을 만들어주는 것, 지금 이것 보다 더 중요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여러분 동의하시죠?
대통령이 직접 하겠습니다. 대통령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 붙여놓고, 대통령이 직접 챙기겠습니다.
소방관, 경찰관, 부사관, 국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지켜주는 공공일자리 임기 중에 81만개 만들겠습니다.스펙 없는 이력서, 블라인드 채용 의무화하겠습니다. 청년들이 똑같은 출발선에서 오직 실력과 능력으로 공평하게 경쟁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 맞습니까?
우리 아침 저녁에 콩나물 교통 때문에 출퇴근, 통학 고생하는 분들 많으시죠? 제가 해결하겠습니다.
수도권 광역 급행열차를 지하철 9호선처럼 그렇게 대폭 확대하겠습니다. 분당선, 수인선, 출퇴근 이용자가 많은 노선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사용횟수, 이동거리 상관없는 광역알뜰교통카드 도입해서 교통비를 확 줄이겠습니다.
이 자리에 젊은 엄마 아빠들 많이 계신데요. 아이 키우는 거 정말 힘드시죠? 이제 국가가 책임지겠습니다. 임기 내에 40% 아이들이 국공립 유치원, 국공립 어린이집에 다닐 수 있게 만들겠습니다. 지금 초등학교 2학년까지만 하는 온종일 돌봄교실을 6학년 전학년 확대해서 돌봄학교로 확대하겠습니다.
휴대전화 통신비 부담되시죠? 한 달, 만 천원 통신 기본료 완전 폐지하겠습니다. 휴대폰 단말기 지원금 상한제 폐지해서 휴대폰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압도적인 정권교체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맞습니까? 여러분, 압도적인 정권교체 확실한 비법이 있습니다. 여기 우리 젊은이들 많은데요. 이 자리에 우리 젊은이들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 설득하면 됩니다. 이번에 문재인 돼야 우리 젊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이번엔 문재인입니다, 그렇게 설득해주시겠습니까? 또 우리 어르신들도 많이 와 계신데요. 아들딸 설득해주시면 됩니다. 아들아, 딸들아 젊은 사람들 문제가 바로 우리 문제다, 이번에는 문재인이다, 그렇게 아들딸 설득해 주시겠습니까?
왜 이렇게 됐습니까? 한국에서 주요 정당, 또 대통령 후보라는 분들이 사드배치 국회 비준 필요 없다, 사드배치 무조건 찬성해야 한다, 이러니, 그럼 돈도 내라, 이렇게 나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동의하시죠?
아직 사드배치 결정 끝난 것 아니다. 새 정부가 결정한다. 국회 비준 동의도 거쳐야 한다. 이렇게 해야 트럼프 대통령도 돈 요구를 못하게 될 것이다. 동의하십니까?
뿐만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이 돈을 요구하는 것을 보면, 미국이 먼저 주한미군의 무기로 들여오려고 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먼저 요구한 게 아닌가? 그런 의심도 듭니다. 뿐만 아니라 정부가 비용부담 문제에 대해서 국민을 속여 온 거 아닌가? 이런 의혹도 들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그래서 사드배치 결정과정도 새정부가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세금으로 일자리 만들어 준다고 그렇게 걱정들 하시는데 청년들에게 희망을 만들어주는 것, 지금 이것 보다 더 중요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여러분 동의하시죠?
대통령이 직접 하겠습니다. 대통령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 붙여놓고, 대통령이 직접 챙기겠습니다.
소방관, 경찰관, 부사관, 국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지켜주는 공공일자리 임기 중에 81만개 만들겠습니다.스펙 없는 이력서, 블라인드 채용 의무화하겠습니다. 청년들이 똑같은 출발선에서 오직 실력과 능력으로 공평하게 경쟁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 맞습니까?
우리 아침 저녁에 콩나물 교통 때문에 출퇴근, 통학 고생하는 분들 많으시죠? 제가 해결하겠습니다.
수도권 광역 급행열차를 지하철 9호선처럼 그렇게 대폭 확대하겠습니다. 분당선, 수인선, 출퇴근 이용자가 많은 노선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사용횟수, 이동거리 상관없는 광역알뜰교통카드 도입해서 교통비를 확 줄이겠습니다.
이 자리에 젊은 엄마 아빠들 많이 계신데요. 아이 키우는 거 정말 힘드시죠? 이제 국가가 책임지겠습니다. 임기 내에 40% 아이들이 국공립 유치원, 국공립 어린이집에 다닐 수 있게 만들겠습니다. 지금 초등학교 2학년까지만 하는 온종일 돌봄교실을 6학년 전학년 확대해서 돌봄학교로 확대하겠습니다.
휴대전화 통신비 부담되시죠? 한 달, 만 천원 통신 기본료 완전 폐지하겠습니다. 휴대폰 단말기 지원금 상한제 폐지해서 휴대폰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압도적인 정권교체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맞습니까? 여러분, 압도적인 정권교체 확실한 비법이 있습니다. 여기 우리 젊은이들 많은데요. 이 자리에 우리 젊은이들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 설득하면 됩니다. 이번에 문재인 돼야 우리 젊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이번엔 문재인입니다, 그렇게 설득해주시겠습니까? 또 우리 어르신들도 많이 와 계신데요. 아들딸 설득해주시면 됩니다. 아들아, 딸들아 젊은 사람들 문제가 바로 우리 문제다, 이번에는 문재인이다, 그렇게 아들딸 설득해 주시겠습니까?
비법이 또 하나 있습니다! 이 앞에 분 들어보세요. 투대문! 맞습니까? 투표해야 대통령은 문재인, 맞습니까? 압도적인 정권교체 비법! 맞습니까? 투대문! 같이 한 번 연호해 보실까요? 투대문!
5월 4일, 5일 연휴인데요. 사전투표일이죠? 그 날 놀러가시더라도 사전투표 해주시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17. 4. 30. 문재인 서울 신촌유세 부분 발췌
문재인 후보 신촌유세 연설 영상입니다.
문재인 후보 신촌유세 연설 영상입니다.
'세월호 변호사'로 더 유명한 박주민 의원의 화끈한! 지지연설 영상입니다.
[
응? 나 또또또 토함??? 문투문!!!
전 불안한게요... 2012년에도 유세때 이 정도로 호응도 좋고 그랬는데... ㅠㅠ 졌자나요 꼭 투표하세요...유세현장 반응이나 호응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저렇다고해서 무조건 이긴다는 보장이 없어요 2012년을 꼭 기억하고 투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