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말 이상했는데...
서울대 종신 교수가 조교들 시키지 왜 보좌괸들에게 그걸 시키나 했는데...
말이 교수지 수주한 연구가 하나도 없고 지도 학생도 없음.
6년간 논문 두편 썼는데 그 교정도 보좌관들 한테 맡김.
세상에 이런 땡보직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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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에 따르면, 김 교수의 평가가 '최하위권'인 이유는 3가지 정도로 분석된다.
1. 연구 실적 부진
(6년간 논문 단 2개만 학교 측에 등록)
(국제전문학술지 통해 SCI급 논문을 한 편 발표했으나, 해당 학술지 순위도 하위권)
2. 지도 학생이 한 명도 없다
3. 공동 연구만 참여했을 뿐 개별 연구 수주가 한 건도 없다
그냥 서울대 교수라는 명함만 판거네요...
집안에 거기 교수 두어명 있어서 물어봤는데
개인적으로 아는건 냅두고 저건 말도 안된다고 합니다.
설대 자리가 그렇게 만만한 자리가 아닙니다.
sci급이 아니라 sci논문 어마무지하게 써도 미세하게 전공이 안맞거나 하면 가차없이 떨어집니다.
물론 그렇게 자랑해 마지않는 학부 서울대에 석사 서울대 박사 미국 명문대 코스라는 길 밟은 사람도요.
그렇게 교수되어도 논문 압박어마어마 합니다.
정말 대통령 끝나고 카이스트부터 감사가 필요한 일입니다.
다시는 저런 권력형 교수가 나오질 않는 차원에서 이것도 적폐청산이죠.
지식과 교육의 상아탑이 경제논리에 함몰된거죠.
우리 사회의 어두운부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적폐사례.
아.. 카이스트랑 서울대가... 명함만 파주기도 하네요... 참담하네..
월급도둑
지도학생이없다
= 수업도 없고 당연히 랩실도 없다.
서울대 명성이 무너지는데 서울대는 가만히 있을건가??
지도 학생 하나도 없다는 거는 그냥 연구교수란 이야기 인데...후덜덜하네
한편으로는 대단하다 싶네
미친거네요. ㅋㅋㅋ
서울대교수가 책임과제하 하나도 없다니
전국 통털어서 유일할듯
그리고 논문 교정정도야 교정 전문 회사에 맡기면 금방인데
왜 보좌관에게 맡겼을까
바람 방향 바뀌었는데...철수 울리지 마라, 그만두면, 선거판 복잡해진다...
6년간 논문 2편이라...
혹시 취미가 드라마보기?
비슷한 사람 한 명 아는데... 4년간 기자회견 2번 하신...
2편의 논문이 뭔지 급 궁금해짐...
가르친학생의 후기를 기다립니다
왜 김교수의 강의를 들었던 서울대생의 증언은 안나오는걸까? 학교에서 어땠는지 궁금한데 자기 학교 위신 떨어질까봐 단체로 입닫고 있는듯
궁민들께서 알아주실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