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식품영양학교수 김성곤 박사는 밀가루 박사라는 별명과 함께
무지막지한 논문 숫자로도 유명한데
어떻게 논문을 썼냐면
논문에 필요한 효소가 20만 달러임
그래서 그 효소를 연구실에 있는 값싼 재료로 만드는 방법을 새로 만듬
그걸로 논문을 씀
이런 방법으로 그냥 꾸준히 논문을 계속 늘려나감
단국대 식품영양학교수 김성곤 박사는 밀가루 박사라는 별명과 함께
무지막지한 논문 숫자로도 유명한데
어떻게 논문을 썼냐면
논문에 필요한 효소가 20만 달러임
그래서 그 효소를 연구실에 있는 값싼 재료로 만드는 방법을 새로 만듬
그걸로 논문을 씀
이런 방법으로 그냥 꾸준히 논문을 계속 늘려나감
논문을 쓰기 위해 논문을 작성했어요
엩...?
뭔가 베이컨을 만들기 조리책에 돼지 잡는법부터 쓴거네
뭐야 개쩔어요
효소 파는데서 암살할 수도 있을 듯 ㅋㅋㅋ
뭔가 베이컨을 만들기 조리책에 돼지 잡는법부터 쓴거네
뭐야 개쩔어요
없으면 만들자인가 ㄷㄷㄷ
그나저나 저정도면 업계에서 노벨상 수준 권위 아녀?
그냥 평범한 천재였네
논문을 쓰기 위해 논문을 작성했어요
엩...?
효소 파는데서 암살할 수도 있을 듯 ㅋㅋㅋ
A를 활용하는 논문을 쓰려는데 A가 너무 비싸네...
A를 싸게 만드는 방법을 찾고 논문을 쓰자
문과쪽도 저럼.
주장하고 싶은게 있는데 선행연구가 없다? 그러면 선행연구부터 시작해서 빌드업 해나가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