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취업잘되는 공대에 여자들 하나도 안가면서 할당제는 왜하자는거?

걍 전공선택과 직업선택은 남녀가 가고싶어하는 직장의 모습과 환경 그리고 장래희망에 따라 갈리는건데 그걸 왜 할당제로 풀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대기업 다니는데 엔지니어고 기술직이고 90퍼센트가 남자예요.

사실 여성할당제보다 더 큰 문제가 지금 관련 공약들 상태가 평소 여가부나 꼴페미들이 주장하는 것이라는게 가장 큰 문제죠.
그냥 의무는 ㅈㅗㅈ까고 권리만 내놔 이런 식의 태돕니다.

할당제 우려되는 부분 중 하나가 여성 경쟁률 낮은 곳에 평균 이하인 사람이 지원서 내서 여자라는 이유로 덜컥 취직되면.. 그리고 몇 년을 전공으로 공부했는데 그 여자 때문에 떨어지면.. 그리고 어쩔 수 없이 몸 값 내리고 취직했더만, 그 둘은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그 여자가 자기보다 월급 낮다고 무시하고 나가버리고..

???: 공대도 여성 할당제 하겠습니다

공대 할당제하고 여대 할당제 받아옵시다 ㅋ

전 여성할당제가 오히려 새로운 차별을 야기할거 같아요
거기다 이해안돼는건 4차산업혁명을 이야기하면서 여성할당제를 주장하는 모습을 보면 대선후보들이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도 의문이었습니다

여성의 군대 할당제

여성표 구걸 하는거죠 뭐 남자는 하던대로 노예나 해라 이거고

그러고보면 여성과학자란 말만큼 병신같은 말이 없어요. 과학이 성차별 한다는 말같이 들리거든요.

STEM 직종은 아무리 대학 입학 길을 넓혀 놔도 결국 실력대로 취직되는 직종이죠.
이 쪽은 보통 수학/논리학 실력을 타는데, 안타깝게도 통계적으로 이 분야는 양성의 지능 분포가 동일하지 않습니다.
필연적으로 여자가 적을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심지어 여대에 공대가 따로 있어서 인풋 폭이 더 넓은 데도 불구하고.
......그리고 지금 건설된 세상이 과학에 기반을 둔 한, 이 구조가 바뀔 거 같지는 않습니다.

공대 여학우 비율이 여대 이런곳 아니면 10%는 불가능한 숫자 입니다만;;;

토목과 4개학년 다 합쳤을때 150명정도 됐었는데 여자가 단 한명도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