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격투가에게 도전한 일반인

왜 프로겠냐?

학교다닐때 운동부가 없었나보네

깝치다 ㅈ된 23살

난 잽 한방에 기절 가능

프로격투가는 격투의 프로를 말합니다. 그게 프로격투가니까

난 마주치면 1초내로 드러 누워서 배 보여줄수있다 ㅋㅋ

거리랑 피격각 재는게 괜히 프로와 일반인을 가르는 벽이라고 불리는게 아님
10년이 넘도록 무술배우고 있지만 여전히 저 두가지를 내가 스스로 조절 못해
난전이 벌어지는 상황에서도 저 두 가지만 자기한테 유리하게 조절 할 수 있으면
어지간해선 일방적으로 다치는 일은 안생김

실력도 엄청 차이나지만. 일단 체급부터가 상대가 안되잖아 ㅋㅋㅋㅋㅋ

당장 핼스 하는 사람들도 운동 자세 만드는게 쉽지 않다는걸 알면서.
왜 격투기 선수들이 몸쓰는 훈련하는걸 쉽게 볼까.

회피력 보소

어떻게 하기에 팔뚝갑빠 저 정도로 두꺼워 지는거냐

1년차면 근력으로 바르겠지만 상대는 전직 프로고
헬스 했다는놈이 풍근 타령을 하내

다시는 깝치지 마십시오 좁밥

쳐맞으면서도 반말은 끝까지하네

유효타 맞아도 저 체급차이면 수백대 때려야겠다 ㄷㄷㄷ

실력은 둘째치고 체급이 두단계 이상은 나는 것 같은데
당연히 상대가 안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쌔게 하시는거 아니에요?
버르장머리 고칠라면 이정도는 해야죠! (어금니 꽉 물고 훅을날림)

그냥 비주얼만 딱 봐도 게임안될거 같던데 역시 ㅋㅋㅋ 프로 한테 덤비는 애들은 정말로 이길수 있다고 믿는걸까?

프로격투가 정도면 사람 잡을까봐 시비걸려도 참는데ㅋㅋㅋㅋㅋ

빙신새끼

본인이 하고 싶대서 한거니 세게해줘야지

근데 본인은 풍선근육이 아니라면서 헬스장에서 실전근육 키웠다는건 뭐임

실전근육애 빵터지내 ㅋㅋㅋㅋㅋㅋ
체중감량해서 같은 체급 만들어와도 바를텐데 어디서 저런 자신감이 나오지 ㅋㅋㅋ

무술 좀 배운 얘들은 어딜쳐야 괴로운지도 잘안다

풍선근육 ㅇㅈㄹ ㅋㅋㅋㅋㅋㅋ
저 팔이 풍선이면 ㅅㅂ ㅋㅋㅋㅋㅋㅋ

때리는건 고사하고 4라운드 자체도 헥헥 거릴껄. ㅋㅋㅋㅋㅋ

체급이랑 근육량부터 택도 없네

복싱 했으면 리치랑 체격 차이 중요한건 알텐데
진짜 물근육 처럼 보였나....?

깝친사람도 허벅지같은거보면 일반중엔 상급인거같은데 글타고 프로한테 쨉이되겠나 ㅋㅋ 일반인 몇번 패보곤 나좀 잘하는듯하고 까분듯

프로격투가가 실전 근육이 아니면 누가 실전 근육이냐 ㅋㅋㅋ

사고가 편협하고 멍청하기까지하니까 그냥 자기가 본 세상이 전부인줄 아는 우물 안 개구리가됨.
지금까지는 걍 주변 사람들이 지 드러운 성질 피해준거지. 그것만 보고 자라니까 지가 뭐 되는 줄 암. 그러니까 프로가 만만하게 보이지.
현실은 조빺

주댕이만 산 얘들 평균이 저정도지 뭐..

저렇게 입식이면 붕붕 휘두르다가 럭키펀치라도 노리지.
그라운드로 가면 레알 지옥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단 저런 싸움 종목뿐만 아니라 다른 스포츠에서도 통용되는 일이지. 축구만 따져도 EPL 라리가 이런곳이 아니라 국내리그 뛰는 선수들도 취미로 뛰는 사람과는 다르게 똑같은 자세, 상황을 수십 수백 수천번을 연습할텐데 상대가 되겠냐고 ㅋㅋ

배구부나 유도부 야구부 한테도 발릴 놈이 격투선수한테 덤비네

;;; 역시 경험이 최고 인건가
저렇게 당했으니... 앞으로 조용하겠지..

프로가 왜 괜히 프로겠니..
오랜 경험이 쌓여서 누적되는게 프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