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돌)
실제로는 고무공을 썼다는 이야기도 있다
골대(돌)
보호구(돌)
마야에서 했던 스포츠인데 신에게 올리는 제사의 개념으로 했었다고 한다.
배구처럼 무릎, 엉덩이, 팔꿈치 등의 관절만 써서 공을 골대에 넣으면 되는 게임으로(팔은 반칙이었던 것으로 추정됨)
룰에 대해서도 여러 학설이 있는데
1. 진 팀이 모가지가 잘린다. 약한 놈들이니까.
2. 이긴 팀도 모가지가 날아간다. 강한 제물이라는 뜻이니까.
3. 이긴 팀 진 팀을 미리 정해놓고 팀을 짜서 진 쪽을 제물로 바친다.
4. 왕이 경기에 참여해서, 왕이 지면 이긴 팀 목을 자른다.
어떤 경우든 인신공양을 위한 게임이라는 건 바뀌지 않는데
신화에 따르면 이 게임에서 진 신의 모가지가 날아갔다고 하기 때문이다
엘도라도였나 애니메이션에서 아르마딜로로 사기쳤던 그 게임같은데
체페리남작 2021/06/28 08:54
엘도라도였나 애니메이션에서 아르마딜로로 사기쳤던 그 게임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