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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떡볶이집에 포장할려고 왔는데요. 싸우고 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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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감동브레이커 2017/05/02 10:41

    윗물이 더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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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his 2017/05/02 11:03

    자기 아들,손자가 밥 안먹는걸 떡볶이집 아줌마에게 따져서 어쩌란겨? 그 아줌마가 일부러 밥 못먹게 떡볶이 억지로 사먹인것도 아니고 자기가 자기의지대로 사먹은 걸 우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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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꺼먼아재 2017/05/02 11:16

    별에 별일이 다 있네요 ㅋㅋㅋㅋ
    고칠 수 없는 큰 병중에 '남탓' 이라는 병이 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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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똥별똥 2017/05/02 11:18

    돈을 주지말던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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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고기 2017/05/02 11:19

    아니 이게 뭐야 정말 멘붕이네요
    정상적인 인간의 사고방식이 아닌거같은데
    둘이나......
    과자먹어서 밥 안먹었음 과자회사가서 따질건가
    나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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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대넓얕 2017/05/02 11:19

    어머니 마음이 이해가 가...
    난 ㅇ동때문에 연애를 안하거든...
    ㅇ동만 없었으면 분명 여친이 있었을건데...
    그래서 가끔 SOD를 원망하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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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인스팅트 2017/05/02 11: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인식 구조가 어떻게 생기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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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侑子 2017/05/02 11:20

    맛집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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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01 2017/05/02 11:20

    그만큼 떡볶이가 맛있다는 거니까 맛집 인증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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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뷍기 2017/05/02 11:20

    이집이 그집이야?
    떡볶이맛 중독성에 애엄마랑 할머니가 난리치고 깽판친곳
    입소문 나고 대박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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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ru. 2017/05/02 11:20

    밥을 떡볶이 보다 맛잇게 만들어서 간식 생각이 안나게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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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남과여 2017/05/02 11:21

    아 너무 웃긴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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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모근깡패 2017/05/02 11: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어이가없어서 웃김ㅋㅋㅋㅋㅋㄲㅋㅋ저게 뭐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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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래스카수협 2017/05/02 11:24

    ㅋㅋㅋㅋ니새끼한테 돈을 주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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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않되! 2017/05/02 11:25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지
    할머니가 말릴 생각은 못하고 같이 나와서 따지고있냐
    저런 집에서 자라면 저게 당연한줄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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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투는나의힘 2017/05/02 11:32

    그럼 우리집 떡볶이 니가 다 쳐먹으면 니 아들새끼가 안먹을꺼 아냐!!!
    아침마다 와서 백만원치씩 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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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역전4Life 2017/05/02 11:38

    할머니와 엄마가 해주는 밥이 얼마나 맛이 없으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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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지진희l 2017/05/02 11:41

    떡볶이보다 맛있게 밥을 해주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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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미 2017/05/02 11:42

    맛있다고 입소문나겠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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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박바 2017/05/02 11:43

    내가 떡볶이집 주인이라면 바로 스마트폰 카메라 켜고 녹화랑 녹음 시작.
    욕 하는 순간 112 경찰 부르고 모욕죄 고소장 접수해서 처벌하거나 합의금 50만원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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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문곰문 2017/05/02 11:44

    세상에 저집 떡볶이가 얼마나 맛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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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호해잉 2017/05/02 11:45

    우와... 뭔 사고방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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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렌지빵 2017/05/02 11:47

    그래서 그 떡볶이집이 어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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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레알참트루 2017/05/02 11:47

    저런개념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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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려한저격질 2017/05/02 11:53

    저는 주변에 저런일이 생기면 지나가다가 경찰에 신고하고 걍 갈길갑니다ㅋㅋㅋ
    나중에 현장에서 신고자 찾는다고 전화 오면 (??)
    아니 그럼 제가 피해자도 아니고 가해자도 아니고 주변 상황 신고한건데 자리를 지키고 있어야했나요 말합니다
    그럼 뭐...현장조치하고 가겠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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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갸갸갸가 2017/05/02 11:56

    왜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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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 2017/05/02 11:58

    떡복이를 더 사다가 밥에 비벼서 주라고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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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스라구스라 2017/05/02 12:01

    말세다 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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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리중독 2017/05/02 12:01

    가정교육을 왜 남한테 뒤집어씌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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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의감옥 2017/05/02 12:08

    왜 맛이 있어서 우리 애가 빕을 안먹게 만들어! 맛 없게 민들란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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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가입자 2017/05/02 12:09

    일단...집밥은 먹을만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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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ga 2017/05/02 12:10

    집밥이 맛이 없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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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이없슴 2017/05/02 12:11

    별 미친..냔들을 다 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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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르난데스 2017/05/02 12:14

    아. Me친년. 딴말이 안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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