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에 처한 동료를 구하기 위해 칼을 던져 구해준 주인공 상불환
그리고 칼을 버린 주인공을 비웃는 악당들
그리고 나뭇가지를 주워드는 주인공과
방금 전까지 사람을 토막내고 다녔던 검이 목검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경악하는 주인공의 동료
하수들에게 가르침을 전해주는 주인공
참고로 얼마전까지만 해도 주인공의 동료는 주인공의 칼솜씨가 어설프다며 그를 인무봉(날이 서있지 않은 검)이라는 조롱조의 별명을 지어줬다.
대학살이 끝난 이후 주인공에게 경악한 동료들
쉽기는 커녕 검기로 사람을 베느라 뻗겠다고 엄살을 부리는 주인공
그렇게 고생을 해가면서까지 검을 휘두르는 자기 철학을 설명하는데
검은 가볍게 휘둘러서는 안되는 법인데 자기는 속물이라 집중을 위해 목검을 들고다닌다고 한다.
-우로부치 겐이 각본을 담당한 대만과 일본 합작의 '썬더볼트 판타지 동리검유기 시즌1'
이것이 무협이다 희망편
사람이 사람을 베는 것이 가벼워서는 안된다 ㅅㅂ 존나 간지나네 ㅋㅋㅋㅋ
중국 복건성 유래에 대만에서 자체적으로 발전한 포대희 인형극임
이것이 무협이다 희망편
사람이 사람을 베는 것이 가벼워서는 안된다 ㅅㅂ 존나 간지나네 ㅋㅋㅋㅋ
이거 보려고했는데, 낯설어서 어려움;
그런데 무협지 제목이 썬더볼트 판타지인건 좀....
동리검유기라는 한자 제목도 있다구
그러니까 썬더볼트 판타지는 좀 사족 같음
그게 원래 저건 대만의 벽력시리즈의 외전격으로 만든건데 해외진출 목적이랑 기존 벽력시리즈와 관련은 있되 다르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 벽력과 뜻이 비슷한 썬더볼트로 시리즈명을 지음
어쩐지 주인공 얼굴이 일본 같기도 하고 중국 같기도 하다 싶더니
인형인가?
중국 복건성 유래에 대만에서 자체적으로 발전한 포대희 인형극임
누가 각본이라고...??
멋진대
인형극인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