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오토바이 신고했다가 신상털림.jpg

제대로 하는 게 없어!

이런거보면 법이 있어도 대부분 그냥 유명무실한 상태인것 같음.

저거 본적있는데 상황이 이렇게됐냔 ㄷㄷㄷ
국민신문고라는게 반대로보면 너는 위법행위 했으니 내가 익명으로 찌른 엿먹어봐라 하는것도 있는거라
거꾸로 당하면 빡치고 황당한건 당연하겠죠
그래서 애초에 국민신문고 신고자격을 교육이라도 이수한 사람으로 제한해 최소한의 필터링이라도 거쳐서 쓸데없는거 처리한다고 밀려서 단속해야할 건들이 짬처리되는일이나 줄었으면 좋겠음

저도 비슷한일 겪음.
골목길에 주차를 하고 길을 가로로 막고 잠을 자던 1톤차 운전자가 있길래
아무리 깨워도 일어나지 않고 차는 시동이 걸린상태.
걱정이되서 경찰에 신고를 하고 딴길로 드감.
그 3일뒤에 어떤 모르는 사람에게 전화가와서 혹시 신고하신 분이냐
그래서 걱정되서 신고한 사람이다. 그랬더니 혹시 음주운전으로 신고를 했냐는거임..;
황당해서 음주신고한적 없고 그냥 차에서 자고 의식이 없길래 신고를 한것뿐이다.
라고 말했더니 음주신고가 아니신거 맞죠? 이러더니 전화 끊음.
경찰서에 전화해서 대체 내 연락처가 어떻게 노출된거냐고 따지니 모른다고..
미친.. 아직도 이러네.

아니 그럼 피의자가 경찰서 불려와서 누가 신고했소??하고 따지면 누구누구님이 신고했고 그 사람 전번은 010-ㅇㅇㅇㅇㅇㅇㅇ 이렇게 알려준다는거죠?? 도대체 왜 그러는거지

이런일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네요 사람이 몇명 죽어야 관련법이 생기고
관련 경찰관은 처벌을 받을지

여전히 바뀐게 없나보네요..
특히나 공공기관에서 개인정보 새나가는건 개박살 나고 그중 고의인 경우 파면에 가깝게 강력 처벌해야..ㄷㄷㄷ

내부에서 유출한거지 뮈 별거있나? 저거 ㅣㅎㆍㄴ번 보자 한사람 수사관자리 기웃거린사람 수사관 본인이 자료관리 못한 죄 물어야지 근절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