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콩나물...한.... 3천원어치....? 주세요? ( 3천원어치면 적당한 양이겠지? ) 대충 위에 빨간바구니 정도가 천원어치.. 3천원어치면 뿌와아아아앙!!
https://cohabe.com/sisa/2038399 시장에서 콩나물 처음 사는 사람 특 .JPG 검은투구 | 2021/06/23 23:58 26 955 어....콩나물...한.... 3천원어치....? 주세요? ( 3천원어치면 적당한 양이겠지? ) 대충 위에 빨간바구니 정도가 천원어치.. 3천원어치면 뿌와아아아앙!! 26 댓글 전국악당협회장 2021/06/23 23:59 나 : 콩나물 3천원어치 주세요! 시장할머니 : ?!?! 뭐 집에서 아구찜이라도 혀?! 그냥남자사람 2021/06/24 00:07 양은 적고 비싸다 익명-zI4NzA4 2021/06/23 23:59 할머니 : 고마우이.. 고마우이... 다이아몬드행성 2021/06/23 23:59 그러니 맘편하게 마트에가서 한봉지를 구매하자 아리안로드 2021/06/24 00:08 근데 막상요리하고 먹다보면 순식간에 사라짐.. ㅋㅋ 다이아몬드행성 2021/06/23 23:59 그러니 맘편하게 마트에가서 한봉지를 구매하자 (CP6AUt) 작성하기 그냥남자사람 2021/06/24 00:07 양은 적고 비싸다 (CP6AUt) 작성하기 익명-zI4NzA4 2021/06/23 23:59 할머니 : 고마우이.. 고마우이... (CP6AUt) 작성하기 아키야마 린코 2021/06/23 23:59 요즘 3천원치 옛날 500 치냐 (CP6AUt) 작성하기 전국악당협회장 2021/06/23 23:59 나 : 콩나물 3천원어치 주세요! 시장할머니 : ?!?! 뭐 집에서 아구찜이라도 혀?! (CP6AUt) 작성하기 익명-jM5ODMy 2021/06/24 00:08 아구찜 한다해도 3천원 어치는 폭발적인 양이다... 5백원 어치만 넣어도 충분하지 (CP6AUt) 작성하기 차돌박이 2021/06/24 00:01 싱크대터져욧... (CP6AUt) 작성하기 TheBlackMoon 2021/06/24 00:07 숙주 3천원어치면 2번 먹을 정도.. (CP6AUt) 작성하기 아리안로드 2021/06/24 00:08 근데 막상요리하고 먹다보면 순식간에 사라짐.. ㅋㅋ (CP6AUt) 작성하기 사람걸렸네 2021/06/24 00:10 따뜻한밥에 콩나물무침 우겨놓고먹음 존맛 (CP6AUt) 작성하기 익명-TU1MjAy 2021/06/24 00:08 내가 사는 전통시장은 개창렬해서 안간지 오래 됨 (CP6AUt) 작성하기 익명-jM5ODMy 2021/06/24 00:09 우리집 근처는 서울에서도 손에 꼽는 시장이라서 엄청 잘 감 이마트 관심도 없음 (CP6AUt) 작성하기 그냥남자사람 2021/06/24 00:08 3000원치 주세요 하면 보통 총각 너무 많이 사는거 아냐 2000원치만 사 이러는데 제사라서 많이 필요해요 하면 아 제사구나 이러는데 (CP6AUt) 작성하기 익명-DMxNjcw 2021/06/24 00:09 제사에 콩나물 드갈데가 있나 (CP6AUt) 작성하기 그냥남자사람 2021/06/24 00:10 콩나물 나물 나중에 나물에 밥비벼 먹어야지 (CP6AUt) 작성하기 익명-Tk2NjQ1 2021/06/24 00:09 근데 시장마다, 아니 아예 파는사람 케바케라 천원어치 사면 ㄹㅇ로 한움큼도 안주는 곳도 있으니 주의할것 (CP6AUt) 작성하기 익명-DMxNjcw 2021/06/24 00:09 옛날에 오백원치 사면 검은 봉다리 가득줬는데 삼천원이면 많이올랐네 (CP6AUt) 작성하기 수상한변태 2021/06/24 00:11 엄마가 시장에서 콩나물 천원어치 주세요. 했을 때 아주머니가 검은봉지에 몇바가지가 들이부어질 때 어린 마음에도 저건 너무 많은게 아닌지 싶더라 ㅋㅋㅋ 근데 끝난 줄 알았는데 옆에 있던 콩나물시루 덮개 벗기더니 한움큼 더 잡아서 넣으심 ㅋㅋㅋ (CP6AUt) 작성하기 조커는조시커서조커소 2021/06/24 00:10 저래 많이주는 콩나물 맛없더라. 진짜 시골에서 콩농사 지어서 그걸 집에서 키운 콩나물 키워서 콩나물국이나 무침 하면 공대가리가 그렇게 고소 할수가 없더라. (CP6AUt)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CP6AUt)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1,000만원짜리 자전거 [26] 워렌존버 | 2021/06/24 12:07 | 1547 다음주 유퀴즈에 스칼렛요한슨 나오나 보네요? [14] soso | 2021/06/24 09:28 | 1409 탐론 70-180이 삼양 85.4보다 낫다는 글이 있어서 궁금해서 실험해봤습니다. [3] 올림떠나소니 | 2021/06/24 04:54 | 1628 말딸)루돌프 만화가 많은 이유.manhwa [6] 꽃주말✿ | 2021/06/23 23:59 | 785 부자 친구집에 놀러간 기초수급자.jpg [22] 세계NTR협회본부장 | 2021/06/23 21:52 | 1662 말딸) 암컷 꼬맹이 마야 [4] 괴도 라팡 | 2021/06/23 19:59 | 807 중섭 근황 [27] 화이어제이데커 | 2021/06/23 17:49 | 1594 1급 공무원 청년비서관의 위엄.jpg [36] 하늘x세현ㅋ | 2021/06/23 16:08 | 1072 깨진 바닥 타일 보수하기.webp [24] 우유갑 | 2021/06/23 13:51 | 1105 대한민국에서 은근히 부러움을 사기도 하는 직장.jpg [16] [투견] | 2021/06/23 11:39 | 1253 돈이 없어도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나는게 최고인 이유 [10] 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 2021/06/23 06:37 | 724 EBS의 대표적 섭외 실패 사례 [6] 코요리 마망 | 2021/06/23 00:58 | 801 « 8801 8802 8803 8804 (current) 8805 8806 8807 8808 8809 881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여성 몸매 선호도 난제 jpg 멜빵 터트리는 묵직한 누나 gif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성매매 천국이라는 일본 근황 출장업소녀 체인지 대참사 (有) 인스타 여신, 현실.. 니가 내 가슴 만지고싶다고했냐? 고세빈 이라는 ㅊㅈ... 회사생활하다보면 일어나는 일 대한항공 근황 ㅋㅋㅋㅋ 앨리스 소희 뱃살 보여주는 누나.jpg 아린. 해외 워터밤.에이브이i 有 장원영 이 머리 어떻게 하는 거야?.jpg 중국의 인플루언서 산골처녀가 체포된 이유....jpg 일본, "한국 안전한 나라 맞냐" 여자가 좋아하는 승부속옷 로제타 스톤의 뒷면 사진.jpg 한국 아반떼N 평가 레전드 오디션 심사위원이 개중요한 이유 출연자의 누나와 결혼한 방송 스탭 일본에서 논란 된 오답문제 ㄷㄷㄷㄷㄷㄷㄷ 故오요안나 사건 근황 참젖 인증하다 꼭지노출한 그라돌 의외의 첫 성관계 대상 애니 진입장벽 甲 미혼 남성들은 상대적으로 채용되기가 어렵다는 직업 아침에 보기 좋은 압박타이즈의 위험성 호불호 갈리는 옆모습 낚시가서 광장한걸 주워온 남자ㅋㅋ 회사를 그만두자 장점.jpg 19) 후방주의 윤석열 역대급 가장 공포스런 발언 외국인 아내를 씨받이 취급했던 레전드 9급 공무원.jpg 먹으면 죽는다는 중국 음식 수준. jpg 오요안나의 욕설 녹취를, 갑자기 디씨에 퍼뜨린 사람.jpg 내란 수괴에게 경고하는 snl ㅋㅋㅋㅋㅋㅋ LG 근황.news 택배 가지러 나왔다가 비상구 계단쪽 보고 기절하는 줄.jpg 장례식장 아침 8시에 가면 실례인가요? 존예녀들 인생네컷 좋다.... 구글을 믿으면 안되는 이유. jpg 직업병에 희생된 생일 케이크.jpg 강아지가 안 짖어도 너무 안 짖음;; 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이 중국한 사건 여중생과 ㅁㅁ한 현역군인 체포 슬프지만 의외로 가짜뉴스인거 인도 갠지스강 근황 타진요 사건에서 스탠포드 관계자들의 분노.jpg 치지직) 수위 허용치가 많이 올라간듯하네 가짜 슬랜더와 진짜 슬랜더의 차이 트럼프, 미일안보조약 파기 검토 모닝글 적절한 굵기의 코스프레 나라가 망할 수밖에 없는 이유 오늘자 3만3천원짜리 회.jpg 일본에서 내려오는 전설의 연봉 협상 사건. JPG 인간성을 내다버린 프로그렘 담임 : 이기면 선생님이 우리반 아이스크림 쏜다 10석열을 바라보는 김계리 ㅋㅋㅋ 가출여중생 성적 확대사건 그 이후.....jpg 월 만원대 5G 20기가 요금제 등장 흑사병 걸렸다는 과장님 딸 한국인은 불편한 킹사이즈 소파. 아파트 창문의 철제 난간을 없애면? 대기업 퇴사후 인생 망한사람
나 : 콩나물 3천원어치 주세요!
시장할머니 : ?!?! 뭐 집에서 아구찜이라도 혀?!
양은 적고 비싸다
할머니 : 고마우이.. 고마우이...
그러니 맘편하게 마트에가서 한봉지를 구매하자
근데 막상요리하고 먹다보면 순식간에 사라짐.. ㅋㅋ
그러니 맘편하게 마트에가서 한봉지를 구매하자
양은 적고 비싸다
할머니 : 고마우이.. 고마우이...
요즘 3천원치 옛날 500 치냐
나 : 콩나물 3천원어치 주세요!
시장할머니 : ?!?! 뭐 집에서 아구찜이라도 혀?!
아구찜 한다해도 3천원 어치는 폭발적인 양이다...
5백원 어치만 넣어도 충분하지
싱크대터져욧...
숙주 3천원어치면 2번 먹을 정도..
근데 막상요리하고 먹다보면 순식간에 사라짐.. ㅋㅋ
따뜻한밥에 콩나물무침 우겨놓고먹음 존맛
내가 사는 전통시장은 개창렬해서 안간지 오래 됨
우리집 근처는 서울에서도 손에 꼽는 시장이라서 엄청 잘 감
이마트 관심도 없음
3000원치 주세요 하면
보통 총각 너무 많이 사는거 아냐
2000원치만 사 이러는데
제사라서 많이 필요해요 하면 아 제사구나 이러는데
제사에 콩나물 드갈데가 있나
콩나물 나물
나중에 나물에 밥비벼 먹어야지
근데 시장마다, 아니 아예 파는사람 케바케라 천원어치 사면 ㄹㅇ로 한움큼도 안주는 곳도 있으니 주의할것
옛날에 오백원치 사면 검은 봉다리 가득줬는데 삼천원이면 많이올랐네
엄마가 시장에서 콩나물 천원어치 주세요. 했을 때 아주머니가 검은봉지에 몇바가지가 들이부어질 때 어린 마음에도 저건 너무 많은게 아닌지 싶더라 ㅋㅋㅋ 근데 끝난 줄 알았는데 옆에 있던 콩나물시루 덮개 벗기더니 한움큼 더 잡아서 넣으심 ㅋㅋㅋ
저래 많이주는 콩나물 맛없더라. 진짜 시골에서 콩농사 지어서 그걸 집에서 키운 콩나물 키워서 콩나물국이나 무침 하면 공대가리가 그렇게 고소 할수가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