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잘해서 엄마한테 해줘야겠다고 다짐하네 착하다..
저러고 와서 엄마한테 왜 날 흙수저로 낳았냐고 개지1랄할 애들 많을텐데
익명-zk4Njkx2021/06/23 21:57
가족이 5명인데 집이 항상 더러움, 내가 항상 치우지만 형이랑 같이 쓰고 형은 안 치우고, 가구는 늘쌍 안버리고 그대로 씀, 그렇게 그게 당연한건가?? 하면서 불만을 가지고 살음.
군대에 가니 생각 보다 편하고 쾌적해서 살짝 충격이었음, 솔직히 일찍 갔으면 군대에 말뚝 박았을 거란 생각이 들 정도로.
반대로 휴가 나와 집에와서 자는 게 괴로울 정도 였음.
세계NTR협회본부장2021/06/23 21:55
ㄹㅇ 거짓말 안하고
3:3 축구해도 되겠는데? 라고 생각든적있음 ㅋㅋㅋ
벌꿀유자2021/06/23 21:53
우리집 10평 중후반에 살때 친구집 50몇평짜리 가봤는데
ㄹㅇ 충격먹었음
벌꿀유자2021/06/23 21:53
우리집 10평 중후반에 살때 친구집 50몇평짜리 가봤는데
ㄹㅇ 충격먹었음
세계NTR협회본부장2021/06/23 21:55
ㄹㅇ 거짓말 안하고
3:3 축구해도 되겠는데? 라고 생각든적있음 ㅋㅋㅋ
sour_grapes2021/06/23 21:53
이제까지 없던 박탈감까지 느껴짐
신 사2021/06/23 21:53
애가 그래도 마음이 착하네
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2021/06/23 21:54
나도 잘해서 엄마한테 해줘야겠다고 다짐하네 착하다..
저러고 와서 엄마한테 왜 날 흙수저로 낳았냐고 개지1랄할 애들 많을텐데
GLaDOS__2021/06/23 21:54
마음이 여러모로 착잡해지네...
익명-jgzMzA52021/06/23 21:55
급식때 반친구네 집에 놀러갔는데
게임용 PC에 연동된 스피커 하나가 2천 4백이라는거 듣고
충공깽했던거랑, 그것도 게임용으로 산다고 아빠가 대충
싸구려 준거라는 얘기 듣고 현타왓던거 생각난다
익명-zk4Njkx2021/06/23 21:57
가족이 5명인데 집이 항상 더러움, 내가 항상 치우지만 형이랑 같이 쓰고 형은 안 치우고, 가구는 늘쌍 안버리고 그대로 씀, 그렇게 그게 당연한건가?? 하면서 불만을 가지고 살음.
군대에 가니 생각 보다 편하고 쾌적해서 살짝 충격이었음, 솔직히 일찍 갔으면 군대에 말뚝 박았을 거란 생각이 들 정도로.
반대로 휴가 나와 집에와서 자는 게 괴로울 정도 였음.
익명-Tc5NDI12021/06/23 22:04
군대를 몇살에 갔길래?
IamGroot2021/06/23 22:02
착한 애인데 꼭 좋은 직장 얻길
타카시2021/06/23 22:04
100평짜리 집에 처음 가봤을때 거실 소파에 앉아서 티비가 잘 안보이더라 ㅋㅋㅋ
집 현관문도 양쪽에 두개고
asfadsfasd2021/06/23 22:04
아니 세상에 화장실이 8개 더라고
Erga2021/06/23 22:04
우리나란 기초수급자 배려도 없어서
학교다닐때 꼭 티가 나게 되있음....
기초수급 해당되서 급식비 안내는 사람 손들라고 시킨다거나 방송으로 부르거나 등등...
그런과정에서 애들 자존감은 바닥치고, 혹여나 잘못되면 반애서 왕따되고
로미놀반응2021/06/23 22:05
반찬통으로 먹으면 편리하고 좋은데 뭐가 어때서!
2019081213052021/06/23 22:05
10살 때 3층짜리 친구집 갔다가 컬쳐쇼크 먹은 기억나네. 화장실이 다섯개였나.... 테라스가 우리 집 크기만 했음.
나도 잘해서 엄마한테 해줘야겠다고 다짐하네 착하다..
저러고 와서 엄마한테 왜 날 흙수저로 낳았냐고 개지1랄할 애들 많을텐데
가족이 5명인데 집이 항상 더러움, 내가 항상 치우지만 형이랑 같이 쓰고 형은 안 치우고, 가구는 늘쌍 안버리고 그대로 씀, 그렇게 그게 당연한건가?? 하면서 불만을 가지고 살음.
군대에 가니 생각 보다 편하고 쾌적해서 살짝 충격이었음, 솔직히 일찍 갔으면 군대에 말뚝 박았을 거란 생각이 들 정도로.
반대로 휴가 나와 집에와서 자는 게 괴로울 정도 였음.
ㄹㅇ 거짓말 안하고
3:3 축구해도 되겠는데? 라고 생각든적있음 ㅋㅋㅋ
우리집 10평 중후반에 살때 친구집 50몇평짜리 가봤는데
ㄹㅇ 충격먹었음
우리집 10평 중후반에 살때 친구집 50몇평짜리 가봤는데
ㄹㅇ 충격먹었음
ㄹㅇ 거짓말 안하고
3:3 축구해도 되겠는데? 라고 생각든적있음 ㅋㅋㅋ
이제까지 없던 박탈감까지 느껴짐
애가 그래도 마음이 착하네
나도 잘해서 엄마한테 해줘야겠다고 다짐하네 착하다..
저러고 와서 엄마한테 왜 날 흙수저로 낳았냐고 개지1랄할 애들 많을텐데
마음이 여러모로 착잡해지네...
급식때 반친구네 집에 놀러갔는데
게임용 PC에 연동된 스피커 하나가 2천 4백이라는거 듣고
충공깽했던거랑, 그것도 게임용으로 산다고 아빠가 대충
싸구려 준거라는 얘기 듣고 현타왓던거 생각난다
가족이 5명인데 집이 항상 더러움, 내가 항상 치우지만 형이랑 같이 쓰고 형은 안 치우고, 가구는 늘쌍 안버리고 그대로 씀, 그렇게 그게 당연한건가?? 하면서 불만을 가지고 살음.
군대에 가니 생각 보다 편하고 쾌적해서 살짝 충격이었음, 솔직히 일찍 갔으면 군대에 말뚝 박았을 거란 생각이 들 정도로.
반대로 휴가 나와 집에와서 자는 게 괴로울 정도 였음.
군대를 몇살에 갔길래?
착한 애인데 꼭 좋은 직장 얻길
100평짜리 집에 처음 가봤을때 거실 소파에 앉아서 티비가 잘 안보이더라 ㅋㅋㅋ
집 현관문도 양쪽에 두개고
아니 세상에 화장실이 8개 더라고
우리나란 기초수급자 배려도 없어서
학교다닐때 꼭 티가 나게 되있음....
기초수급 해당되서 급식비 안내는 사람 손들라고 시킨다거나 방송으로 부르거나 등등...
그런과정에서 애들 자존감은 바닥치고, 혹여나 잘못되면 반애서 왕따되고
반찬통으로 먹으면 편리하고 좋은데 뭐가 어때서!
10살 때 3층짜리 친구집 갔다가 컬쳐쇼크 먹은 기억나네. 화장실이 다섯개였나.... 테라스가 우리 집 크기만 했음.
그래두 잘사는 애집도 항상 그렇게 먹진않을거야
손님 왓으니 잘 대접해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