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메갈사태 때까지만 해도 정의당 옹호했었는데 요즘 심상정 하는 말 꼬라지 들어보면 울화가 치밉니다. 토론회때 문재인 말꼬리잡고 공격한것만 해도 나름 합리적 견재와 질책으로 받아들였었는데,난데없이 문재인표가 사표란 발언엔 전혀 납득이 안되며, 이것들이 득표률
15% 넘기고 선거비용 환수 받으려고 무리수를 뒀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개인적으로 정의당의 역할은 맨 좌쪽의 진보로 더민주와 협력하며 때론 더민주가 부족할땐 질책하며 서로 이끌고 밀며 함께가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기대 때문에 더민주 지지자들이 비례대표를 과감히 정의당에 줬던 것 아닙니까?
자신들의 가장 큰 힘인 비례대표표가 그 다수가 더민주 지지자표임을 왜 모를까요? 심상정의원은 정신차리기 바랍니다.
정의당의 시대는 아직 이르다는 것을 말입니다. 현재 보수라는 이름의 적폐세력들이 사라지고 더민주가 중도보수로 자리잡을때 비로소 정의당이 진보의 기둥으로 클텐데 지금 억지로 더민주와 벽을 세우고 공격한다면 그 기회마저도 사라지며 새로운 진보세력에 그 자리마저 잃어버릴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제부터 많은 더민주지지자들이정의당에 대한 비례대표 투표를 하지 않을 것이고 그 이유는 심상정 후보의 엇나간 더민주에 대한 적대행동 때문임을 심상정 후보는 알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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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또한 지역구와 비례를 나누어 투표한걸 후회요
동감입니다...
민노당, 진보신당, 통합진보당, 정의당에 투표해왔지만
그들이 혁신하지 않는 이상 더 이상 표는 없습니다.
전 이제 진보라는 글자보면 가증스럽게 느껴질 지경입니다
심씨는 정신 못 차릴 겁니다.
진작에 차릴 정신이었음 벌써 오유 방문수 1이 아니겠죠.
정의당 이번 대선은 대폭망하길 빕니다.
지난 총선 몰표 주고 정의당 투표참관인도 해보고 결국 민주당 당원이 된 서른살 유권자의 다짐. 다씨는 즈엉의당에 안 속아.....
저도요
김종인이 셀프공천하는거 보고 메갈당 비례를 줬는데. 내가 그때 정의당이 메갈당인줄 알았으면 표를 안줬지 ㅅㅂ. 김종인은 결국 탈당했고 이야.. 앞일은 누구도 모른다더니 진짜 ㅋㅋㅋ
제 손꾸락을 함부로 놀려서 이렇게 돌아왔네요. 저도 후회합니다.
전 후회 안해요 더민주당원으로 넘어온 지금이지만.....당시엔 당시대로 나름의 생각이 있었고
그 당시의 제 판단을 후회하고 싶진 않아요.
하지만 앞으로 투표는 고민안하고 비례도, 후보도 더민주로 밀어줄수 있으니 맘은 편하네요....
뭐 비례는 정의당..찍으셨던 분이 많으셔서..
앞으로가 중요하죠 뭐 ㅠㅠ
많은 분들이 같은 심정일겁니다. 다음 총선 결과가 벌써 기다려지네요. 존폐위기에 놓일 듯.
저도 사과드리겠습니다. 저는 통진당이랑 정의당 이렇게 두 번이나 비례 찍어줬습니다.
저두요!
새누리가 결집하는데
이렇게 이분들 한가합니다.
좌의 눈치를?
정의당이 언제 참여정부국정에 협조했나요?
이분 탈당할 느낌은 없어보임.
유시민
오늘 기준 캡쳐...... 이 상황이 되었는데도 오유는 안오셨네요..
유시민과 천호선이 빨리 탈당해야 할텐데요. 이 둘의 상징적의미와 세탁효과가 커서 지금 이렇게 연명합니다. 하지만 뒤에서는 창녀라는 소리를 듣죠. 빨리 탈당하시길
정의당을 비롯한 진보정당이 열린우리당.더민주당을 단 한 번도 파트너로 생각한 적이 있었나요? 적폐 청산의 대상. 밟아서 없앨 대상으로 여길 겁니다. 흔히, 우리가 그래도 같은 진보쪽인데 우리 편 아닐까 하는데, 결코 아닙니다. 뒤에서 우리를 비웃고 있을 겁니다. 멍청하게 참여정부때 그렇게 뒤통수를 쳤는데도 아직도 우리보고 같은 편이래 하면서요.
그게 아니라면, 성소수자를 비웃는 메갈을 옹호하겠습니까?
자기가 발의한 법안에서는 직계존.비속 재산 공개하라고 하고, 정작 자신은 공개를 안하는 짓을 하겠습니까?
어떻게 1위 후보한테 하는 투표가 사표라고 하는 뻔뻔한 말을 할 수가 있는지...
양심도 없고 이중잣대는 쩔고, 혐오집단을 옹호하고 틈만 나면 뒷통수 치려고 하고.
난 요즘 왼손으로 밥먹어요.
오른손만보면 울화가 치밀어서
정말 극단적이지만 심상정보단 철수나 준표가 나음.
정치는 권럭이고 뽕이라더니 젊었을때 운동하던 순수한 맘이 다 사라지고 당대표 국회의원 그리고 대선 후보까지 해보니 좋죠? 운동 사라지고 정치도 사라지고 권력도 떠나가면 뽕 만 남을까요?
저도 손모가지 잘라버리고싶어요.
심지어 남들한테 영업까지함.
담 총선땐 국물도 없어요.
동냥표필요없다 하더이다.
그래 한번 느껴봐.
심메갈과 메갈당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