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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본 가장 슬픈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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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zl존짠돌이 2017/05/01 17:47

    종이 있으니 주워먹을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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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재한다나는 2017/05/01 17:53

    한조각은 누가 가져간걸까... 아님 그나마 주인이 잠들기전 맛좀 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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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vieboy 2017/05/01 18:38

    피자보단 슴가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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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경꾼 2017/05/01 18:53

    지금은 99.9퍼 자는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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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제루소 2017/05/01 18:53

    피자: 허리좀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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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문곰문 2017/05/01 19:02

    냄새가 엄청났을텐데 모르고 자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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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잭오 2017/05/01 19:09

    괜찮아! 아직 세이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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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룡코딱지 2017/05/01 19:15

    술을 저렇게 먹고 아니면 많이 피곤할 정도에
    피자를 포장해갈 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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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융 2017/05/01 19:16

    아직 살릴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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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레미스 2017/05/01 19:17

    그나마 종이가 피자 생명을 살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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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은두자 2017/05/01 19:28

    아... 자는 모습이.. 짠하면서.. 피자가.. 아까우면서.. 뭔가... 웃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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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닥호 2017/05/01 19:33

    세상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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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의적 2017/05/01 19:39

    원출처 어딥니까?
    거기가서 이거 댓글로 달면 따봉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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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lorblind 2017/05/01 20:14

    어디서 보셨는지 간단하게 출처란에 적어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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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각의힘 2017/05/01 21:37

    ㅋㅋㅋ 다행히 몇 조각 드시고 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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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마니천재님 2017/05/01 21:39

    ㅠㅠㅠㅠ
    일어나서 놀라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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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01 21:51

    어려운 형편에 예전부터 피자가 그렇게도 먹고 싶다던 우리 아들...
    오늘 아침도 출근하려고 집을 나서려는데 아들이 피자 먹고싶다고 막 울고불고 그래서 크게 혼을 내고
    그렇게 혼을 내면서도 아들에게 평소에 피자 한번 사주지 못했던게 너무나 미안해서 오늘은 꼭 피자 꼭 사갈께 하고 아들과 약속했는데...
    오늘 일은 왜이렇게 많은지 야근을 하다보니 어느새 집에가는 지하철 막차시간 다가오고
    서둘러 짐을 챙겨 퇴근하고 역 근처의 피자가게에서 피자를 산 후 아슬아슬하게 지하철에 탔는데
    오늘 일을 너무 무리했나... 왜이렇게 피곤하지
    잠이 쏟아지네.....
    어서 집에 가서 우리 아들에게 피자 먹게 해줘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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