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풍미했던 정치경제학으로 2017년을 살고있는 정의당에게 한마디.
그러지마요. 대학생 꼬셔서 평생 당비, 후원회비, 노력봉사, 지역당 모임 일꾼으로 평생 부려 먹으려 하지 마요.
대부분 사람들은 순수했던 시절의 그림자를 지우지 못한다.
심상정 등 수뇌부 시다바리에 청춘이 시든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 정의당이 해결해줄 부분은 없다. 시민사회단체가 그 역할을 한다.
수권정당이 삶을 책임진다. 정치경제학의 미몽에 있는 정의당이 어떻게 4차 산업혁명 시기를 힘겹게 살아가야 할 젊은이의 처절한 삶을 책임질 수 있는가? 인간적으로 대학생 대상 조직화 할 생각은 말라. 부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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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에게 - 인간적으로 젊은이는 유혹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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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의당 당원님들의 현실 입니다.
제발 거기에서 나오세요.
심 지지해봤자 주는건 없습니다. 직계혈족 재산 공개는 왜 안했을까요? 민주당 의원들이만든 여성정책관련 법 개정에는 왜 심의 이름은 없을까요? 과연 심이 노동을 재대로 해본 사람일까요.. 전 좀 심에대해 좀 회의적으로 생각합니다
이것들아 니들이 해보니까 좋더냐
선민의식에 쩌들어있는 극좌
갸들 선동하지 말구 행동으로 솔선수범하면 자연히 세력은 늘어난다
재인이 성님 보면 모르것냐
알들 말로 유혹하지말구 행동으로 보여줘라
젊으니까 유혹하져(...).
나이먹은 아재아짐들은 능구렁이 다돼서 저런 구라에 안넘어감.
다단계에 빠지는 거랑 비슷한거 같아요
지금은 급이 낮아서 수입이 적지만
고위급으로 올라 가면 월에 얼마 벌고 어쩌고
그러면서 지금은 투자라는 둥 애써 현실 외면 하면서 빚내고 피똥 싸가며 해보지만
다단계라는게 원래 위에 있는 놈들이 해처먹을려고 만든 구조 이기 때문에
어지간 해선 다이나 티타늄 못됨....
어릴 때 교회 잘못다니다가 교회 사람들한테 뒷통수 맞고
이십대 들어 교회라면 치를 떠는 사람 흔히 봅니다.
마찬가지로 젊은 시절 잠깐의 이상에 진보정당에 한참 이용당하다 뒷통수 맞으면
꼰대로 가는 티켓을 끊었다 보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