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잘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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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일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평생 간만 보다가 간철수 같은 남자나 만나라.
으 저런 말 너무 싫어요. 자기가 차 놓고 안 잡으면 '네 사랑은 그 정도였구나' 하는 사람.
저렇게 튕기는 게 자기 가치가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건지, 아니면 거절 후에 자기가 호감이 생긴 건지.
전자면 더 이상 말 섞고 싶지도 않고
후자면 자기가 고백을 해야지 왜 애먼 남탓을 한대요.
저분의 행동에는 공과 가 모두 있다고 봅니다.
님을 좋아 하는 것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요.
하지만 저분은 누구의 아바타는 아닌걸로 인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멘붕게 가셨어도 될듯... ㅎㅎ
현실에서 저런 케이스에 걸리면...
시간이 좀 지나면 본문의 남자는 껄떡남으로 여기저기 알려지는 불편한 진실
도랏;;..저런거 너무 싫음 기면 긴거고 아님 아닌건데 진심을 다해 고백했더니 까이고 해서 접은건데 후에 저런식으로 나오면
나 가지고 노는 건지;;
혈압상승
딱 말 뽐새가 간재비임
제가 당신을 찬걸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저울질 했단 소리 아닌가 ㅋ
우윀~
"네 매력이 거기까지였던거지"
아 뭔가 화끈한 피니쉬가 생각이 안나네요.
그냥 어장이였나
남자로 안보인다 했으면 확실하게 거절했구만..
첨엔 별로인거 같아서 찼고, 남의 떡이 커보이는 현상으로 나중에 배아파서 이상한 소리하는 거...
남자로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는건 완벽한 거절이구만....
후배랑 두달 후에 사귀었다고 하면 그 사이엔?
그 여자분이 먼저 연락한적도 없었으면 잊고 살았던거 아닌가요? 만약 여자분이 마음이 있었다면 두달동안 머했는지 모르겟네요
저 여자 감정도 저정도 수준이네요ㅋㅋㅋㅋㅋㅋ
수준이 저거 밖에 안되나보죠뭐...
1번만 정중하게 물어보고 안되면 단념하는게
신사적인 행동 아닌가요?
여러번 찍어도 안넘어가는 나무 있다면서요...
보통 어린애도 아니고 성인이 No라고 말하면 거절을 의미합니다.
ㅋㅋㅋㅋ저 여자분 참 많이 어리신것 같네요 어장두고 싶었었나 ㅋㅋㅋ 그치만 제3자 입장에서 봤을때는 저오빠가 쟤 좋아한다더니 거절당하고 다른 여자애랑 사귄다하면 여기저기 껄떡 거린거 같은 느낌은 받을수 있지 않나 싶네요 ㅋㅋ
다들 본문 이해안되나요? 난 되는데..
나한테 사귀자고 하는 넘은 매력없음.
허나 막상 딴애한테 가니 아까운거임.
결국 그여자한테는 10원짜리란거.
좋아해줄때 잘했어야지
저래놓고 나중에 뒤에서 욕하죠
자기 좋다고 난리더니 딴사람 사겼다고
웃기는 사람이라고
아무 여자(남자)나 좋아하는 남자(여자)라고 ㄷㄷㄷ
실제 그런 사람 많이 봤어요
생각보다 저런분들 많죠. 행동과 생각이 다르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것정도는 알아죠라는.... 많아요. 아주아주..
ㅋㅋ 남주긴아까운가ㅋㅋㅋ 지 나름 밀당한건가ㅋㅋ
그래서 어쩌라는 겁니까(정색).. 지금 사귀잖아
아무래도 오류를 불로써 정화해야할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고백을 받으셨다고?
저 본문의 사람은 간본게 맞아요 만약 정말로 좀 소심하거나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고 시간이 오래걸리는 분이어서 거절한거라면 저거처럼 "오빠 감정은 딱 거기까지였네요" 요딴 어휘 안나와요. 좀 안타깝고 서운하고 또 적극적이지 못했던 스스로가 좀 밉고 그런 복합적인 기분이 들었으면 들었지 남탓은 안함.
후배가 고백했다는 시점에서 이미 주작입니다~~!! ㅠㅠ
이거 역수입이에요?ㅋㅋ 왜 본것같지. 다시봐도 이상해 ㅋㅋ
ㅎㅎ 저 여자분의 말을 믿고 한번 거절한 사람 다시 고백하지 마세용.. 다음날 스토커가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스토커보다 차라리 가벼운 사랑하는 사람이 되는게 낫죠 ㅋ
여자가 고백하고 둘이 사귀는건 못본상태라고 하면은 오해가 생길수 있는 상황같아요
뭐..두번째메세지부터는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본거같지만요.....
또라이네....
같은 본문에 대한 저의 같은 대답 ㅎㅎ
남주긴 싫고 사귀기도 싫고
딱 어장관리용이네요
해석: 어장 관리를 계속 당해줬으면 했는데, 빠져나가서 화가난다.
그래서 나한테 마음 있었단 뜻이에요?
하고 돌직구로 물어보면
아니 그건 아닌데~ 로 시작하겠지
는 내 뇌피셜
잘못된 튕기기죠. 여자는 남자가 고백할 때 하늘에 별이라도 따줄것처럼 자기를 좋아할꺼라 착각하지만 실제로는 '괜찮네, 고백해볼까. 근데 차이면 아프니깐 마음에 준비는 해야지' 정도입니다. 남자도 사람인지라 차이면 아파요. 온 마음과 정성을 쏟아부어서 고백하는게 아니예요. 거기다대고 "당신에 사랑은 그정도였나봐요?" 대체 얼마나 바라는게 많은건지요? 그만큼 스스로가 사랑받을만한 자격이 있다는건지도 궁금하네요. 고백이라는건 거창한게 아니라 '우리 좀 더 가깝게 서로를 알아가보자'라는 뜻입니다. 드라마의 고백과 현실의 고백은 달라요.
자존심도 없나..떠난 버스에 왠 투정...
슈뢰딩거의 동아리 후배!!
번역: 날 진심으로 좋아했다면 한번쯤은 차이더라도 나의 환심을 얻기 위해 물량공세를 하며 물주로서 내 양식장 안에서 팔딱팔딱 거리는 기본적인 예의는 보여야 하는거 아니냐.
결론:물주로는 나쁘지 않은 생체지갑이 남기는거 하나 없이 사라져서 분노가 일어난 상황이다.
양식장의 물고기도 떡밥은 줘야 사는 법이다.
비슷한 사례로
별로 좋지 않게 헤어진 여친
웃기게도 1년뒤에 마주침
그년 : 잘 지냈어? 좋아보이네...
나 : 응! 요즘 바쁘긴 한데, 일이 잼있어
(참고로 헤어질때 딴놈이랑 바람난것도 모자라 같이 날 술안주 삼은년임)
그년 : 내가 이렇게 쓸쓸하게 물어보는데 오빤 웃음이 나와??
나 : (탈출 하려는 어이를 겨우붙잡고)
내가 왜 이상황에서 너 비위 맞추냐?? 니가 뭔데?? 바가(일본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