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수 없어... P&I 다녀왔습니다...

2020년 한해 거르고 2021년에도 어김없이 P&I에 다녀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는 이유로 행사 규모도 많이 축소됐지만 캐논 부스가 있긴 합니다...
EOS R이 처음 출시되었을 당시 예약해서 구매했던 총판으로 선우디에스에서 운영합니다...
부스는 2개로 운영되며 캐논 카메라 및 포토프린터와 건너편에서는 뱅가드 삼각대와 가방을 판매하죠...
일단 오늘 하루 남긴 했지만 EOS R5/R6는 온라인 최저가보다 저렴한 것 같고 렌즈도 비슷하거나 저렴합니다...
구입예정이신 분들은 바로 가서 티켓을 5천원에 끊더라도 유리한 가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캐논아카데미에서 원포인트레슨도 진행하던데 사전예약 아닌 경우 대기했다가 들어가시기도 하더군요...
제가 지나갈 때는 재치있는 입담으로 유명한 윤우석 강사님의 여행 촬영 노하우가 준비중이었습니다.
어제 주말이었던 것 치고는 사람도 적고 가볍게 돌아보기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