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사는
기 - 라면 먹고 갈래를 아는가?
승 - 내 시절 라면은 말이야
전 - 아, 이 라면이 K-라면인데 말이야
결 - 대통령, 라면에 참견 마라
같은 느낌임;
... 이 정도면 남유게에서 써도 되겠지
gyrdl2021/06/20 02:02
그거를 더 요약해서 말해보셈.
설명끝
전국악당협회장2021/06/20 01:49
요약을 해야하는데 첨삭을 하게되면 안된다는건가?
탄방동수리부엉이2021/06/20 01:48
흠
당장 생각해봐도 쉽지 않군...
익명-zA5NjQ02021/06/20 01:49
원래 외국어는 모국어를 잘 하는 상태에서 해야 잘 늘어
전국악당협회장2021/06/20 01:49
요약을 해야하는데 첨삭을 하게되면 안된다는건가?
시엘라2021/06/20 01:49
???:3줄요약좀
아쿠아님만세2021/06/20 02:01
???: 30초 요약좀
gyrdl2021/06/20 02:02
그거를 더 요약해서 말해보셈.
설명끝
히린이2021/06/20 02:03
3글자 요약좀
기억앞에겸손해야합니다2021/06/20 01:50
요즘
기사는
기 - 라면 먹고 갈래를 아는가?
승 - 내 시절 라면은 말이야
전 - 아, 이 라면이 K-라면인데 말이야
결 - 대통령, 라면에 참견 마라
같은 느낌임;
... 이 정도면 남유게에서 써도 되겠지
히린이2021/06/20 02:03
써도 안되겠는데요
hopth2021/06/20 01:55
통대 한국어 수업은 사실 B언어가 모국어인 케이스가 듣게 되어있다. A언어가 모국어면 언어숙달 수업 듣게 되어 있음.
적어도 2010년대 후반은 고런 커리큘럼이다.
물론 저렇게 요약스피치 하는거 굉장히 도움 되고 어려운 거 맞음. 시간까지 제는 이유는 발화시간으로 인한 청성시차 문제도 있고, 졸업시험 답안의 제출 기준 문제도 있음.
hopth2021/06/20 01:58
근데 100명이라고 하는거 보면 아마 B언어 모국어가 듣는 언어숙달이 아니라 통번역 기초 관련 공통수업같음. 언어당 20명 넘는 과가 한영과 한중과밖에 없는데 100명단위 나오려면 공통수업 말고는 다른 수업일 수가 없다.
hopth2021/06/20 02:04
그리고 혹시나 이런 유머글 보고 삘받아서 연습해보려는 사람 있으면 그닥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요약 메모리 훈련은 언어적 역량보다는 통역을 위한 소위 메모리 스팬을 늘리려는 훈련이라 사실 언어 자체에는 그닥 도움이 안 됨. 작문으로 연습하는건 또 모르겠지만...
유니세슘2021/06/20 02:04
저거 유학 가서 맨날 했던 방법인데
다이얏호~2021/06/20 02:04
글내용 요약하는거 생각보다 존나 힘들다.
텍스트로 읽으면서 요약하는 것도 최소 몇 달을 훈련해야 겨우 될까말까인데 언어는 말 할 것도 없겠지
지금 당장 자기 문해력이 궁금하면 수능 지문 아무거나 붙잡고 3분안에 내용요약정리하는 훈련해봐 아마 충격먹을껄
원래 외국어는 모국어를 잘 하는 상태에서 해야 잘 늘어
요즘
기사는
기 - 라면 먹고 갈래를 아는가?
승 - 내 시절 라면은 말이야
전 - 아, 이 라면이 K-라면인데 말이야
결 - 대통령, 라면에 참견 마라
같은 느낌임;
... 이 정도면 남유게에서 써도 되겠지
그거를 더 요약해서 말해보셈.
설명끝
요약을 해야하는데 첨삭을 하게되면 안된다는건가?
흠
당장 생각해봐도 쉽지 않군...
원래 외국어는 모국어를 잘 하는 상태에서 해야 잘 늘어
요약을 해야하는데 첨삭을 하게되면 안된다는건가?
???:3줄요약좀
???: 30초 요약좀
그거를 더 요약해서 말해보셈.
설명끝
3글자 요약좀
요즘
기사는
기 - 라면 먹고 갈래를 아는가?
승 - 내 시절 라면은 말이야
전 - 아, 이 라면이 K-라면인데 말이야
결 - 대통령, 라면에 참견 마라
같은 느낌임;
... 이 정도면 남유게에서 써도 되겠지
써도 안되겠는데요
통대 한국어 수업은 사실 B언어가 모국어인 케이스가 듣게 되어있다. A언어가 모국어면 언어숙달 수업 듣게 되어 있음.
적어도 2010년대 후반은 고런 커리큘럼이다.
물론 저렇게 요약스피치 하는거 굉장히 도움 되고 어려운 거 맞음. 시간까지 제는 이유는 발화시간으로 인한 청성시차 문제도 있고, 졸업시험 답안의 제출 기준 문제도 있음.
근데 100명이라고 하는거 보면 아마 B언어 모국어가 듣는 언어숙달이 아니라 통번역 기초 관련 공통수업같음. 언어당 20명 넘는 과가 한영과 한중과밖에 없는데 100명단위 나오려면 공통수업 말고는 다른 수업일 수가 없다.
그리고 혹시나 이런 유머글 보고 삘받아서 연습해보려는 사람 있으면 그닥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요약 메모리 훈련은 언어적 역량보다는 통역을 위한 소위 메모리 스팬을 늘리려는 훈련이라 사실 언어 자체에는 그닥 도움이 안 됨. 작문으로 연습하는건 또 모르겠지만...
저거 유학 가서 맨날 했던 방법인데
글내용 요약하는거 생각보다 존나 힘들다.
텍스트로 읽으면서 요약하는 것도 최소 몇 달을 훈련해야 겨우 될까말까인데 언어는 말 할 것도 없겠지
지금 당장 자기 문해력이 궁금하면 수능 지문 아무거나 붙잡고 3분안에 내용요약정리하는 훈련해봐 아마 충격먹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