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전 베오베 글 중 "개 핸들링 마스터" 에 달님 품 안에서 미소를 띄우며 안긴 멍멍이 사진들을 본 기억이 있는데 어제 기사들 중 촬쓰~의 "개 핸들링" 사진을 보며 혼자보기 너무 아까워 공유합니다.
어쩜 두 사람 품에 안긴 멍멍이들 표정이 저렇게 다를까요? 억지로 안긴 듯한 어색어색, 불편불편~~심지어 버팅기고(?) 발버둥치는 것처럼 보이네요..
먼저 원문 기사
https://cohabe.com/sisa/203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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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 사진도 못찍고... 자살골만 자꾸 넣은 안철수,.,,
첨에는 싫다가 이제는 점점 애잔해진다는....
개핸들링의 장인...
적어도 50-60년 이상의 내공이 느껴지는군요...
개들이 저렇게 편안해하다니...거참...
아 고양이도 글군요...
5번째사진 뒤에ㅋㅋ있는 강아지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
이 정도면 천만 애견인들의 지지선언 나와야 할 듯.....ㅋㅋㅋㅋ
챨스형 뭘해도 어색하네요 웃겨서 미치겠네요 ㅎㅎㅎ
503을 보는듯 하다
문재인닷컴에 요런것도 있던데ㅋㅋ 개에게 키스당하는 명왕
문후보는 개를 키워보신 분이니 뭐...
좋아하는 척 하는 사람과 진짜 좋아하는 사람을 대하는 동물들의 차이죠...동물들...그리고 애기들은 압니다...저 사람이 자기를 좋아하는지~~
개도 이게 코스프레인 걸 아는 거지, 촬쓰...
이쯤되묜 불쌍할 지경은 개뿔
개가되고싶다
개들이 편안하다못해 녹아내리네요ㅜㅅㅜ
부럽다ㅇㅅㅇ
진짜 뭘해도 어설프다
신기하다.. 무슨 차이일까요?
역시 나에겐 이런게 어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