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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암내 유전자....분포지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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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에 따르면 한국인은 100%가 AA형의 유전자를 가져 아포크린샘이 적게 분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ABC11 유전자의 발현형에 대한 연구는 그 외에도 여러 번 시행된 바 있으나(예일 대학교 등) 한국인은 독보적으로 AA 형질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댓글
  • 김윤슬 2017/04/30 17:29

    전에도 봤는데 신기함 왜 하필 한국만?

    (MxghHK)

  • 진지배불리먹음 2017/04/30 18:14

    암내때문에 데오트란트 끼고사는 저는 웁니다

    (MxghHK)

  • 별의목소리 2017/04/30 19:11

    대체 왜...?

    (MxghHK)

  • q꾼p 2017/04/30 19:50

    신기한 것은
    일본이 중국이나 동남아보다 심하다는 점이네요
    지리적으로는
    오히려 우리나라랑 비슷할 것 같은데
    확실히 혼혈이 많았나...

    (MxghHK)

  • 시마다한조 2017/05/01 04:19

    아... 첫번째 사진.. 보려고 목 꺾어서 읽었는데.....

    (MxghHK)

  • 오늩의유머 2017/05/01 05:54

    한국에서는 암내는 액취증으로 질병으로 취급됩니다. 군대도 면제되죠.

    (MxghHK)

  • 별운검주세여 2017/05/01 12:07

    헤테로마저 0이라니..

    (MxghHK)

  • 철학적인변태 2017/05/01 14:39

    100%일리가,,, 내가 있는데,,,

    (MxghHK)

  • 사극덕후 2017/05/01 14:40

    윗분들은 고약한 암내 수준을 잘모르는거에요....심한 암내는 가만히있는데 빙초산 향수 뿌린 기분이에요

    (MxghHK)

  • 그을린제비 2017/05/01 14:43

    분명.. 들어올때 암 유전자 분포도로 보고들어왔는데...
    암내 라니..
    난독인가..

    (MxghHK)

  • 깍둑썰기 2017/05/01 14:45

    저는 한국인이 아닌가보네요ㅜㅡㅜ 조상분중에 외국인이 있었나.... 수술해서 흉터까지 심한데, 몇년지나니까 냄새납니다ㅜㅡㅜ

    (MxghHK)

  • Bluewolf 2017/05/01 14:46

    체취를 몸에서 만드냐 세균이 만드냐 식습관으로 인해 나느냐 중에 몸에서 체취를 만드는 유전자?가 없다는 건가요?

    (MxghHK)

  • 천상병 2017/05/01 14:51

    외국인들이 한국인에게서 맡는다는 마늘냄새는 어디서 나는건가요?

    (MxghHK)

  • 파아람 2017/05/01 14:55

    우리나라와 반대로 100%면 서로 다같이 나니깐 모르고 사는걸까요? 그곳에 안살아서 다행이다

    (MxghHK)

  • 칼리소나 2017/05/01 14:56

    쉰 땀냄새와 암내를 따로 본다면 한국인은 확실히 외국인만큼의 강려크한 암내는 안남..
    하지만 그만큼 냄새에 저항이 없어서 땀냄새에도 고생함..
    그리고 간혹 피부병이 생기고 나서 암내가 날때가 있음...
    그건 좀 심히 곤욕스러움...

    (MxghHK)

  • 너는노랑 2017/05/01 14:58

    통계에 제가 빠진듯 합니다

    (MxghHK)

  • 로리타채널 2017/05/01 15:02

    세상에 그럼 해외는 대체...

    (MxghHK)

  • 뉴녕 2017/05/01 15:06

    음 제가 런던에서 잠시 살때
    맨날 인구밀도 엄청 낮은 학교 근처
    에서만 뒹굴거리다가..
    누가 초밥 사준다고 해서 흑인들
    주로 거주하는 지역에 초밥 먹으러
    한 번 간적 있어요...
    지금도 거기가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 때 그동네에 저희 일행
    (이탈리아인1 한국인1 일본인1) 말고는
    모두 흑인일 정도의 동네였거든요
    7월 초 정도로 기억하는데
    그동네 들어가서 맡았던 냄새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어질어질 할 정도였어요

    (MxghHK)

  • 아하실 2017/05/01 15:06


    신기방기

    (MxghHK)

  • 파란달s 2017/05/01 15:10

    저게 단순한 암내가 아니라 땀나면 몸전체에서 격한 썩은내가 납니다 이게 잘못먹어서도 아닌 유전적으로 냄새나게 분비됩니다 이건 고칠수가 없어요....
    저번에 중복 내용 게시글에 어떤 여자 고등학생이 이러한 유전자라서 고생 심하다고 쓴 분도 잇었죠

    (MxghHK)

  • 알래스카수협 2017/05/01 15:12

    파리에서 버스 탔다가 검은 아주머니 암내에 진짜로 토하면서 뛰어내린적 있습니다.
    최루탄 냄새 맡으며 공부한 학번이지만
    심한 암내는 한국사람에겐 지옥입니다.

    (MxghHK)

  • 광월의화염 2017/05/01 15:14

    외국에서 대중 교통 사용해보면 알겁니다.

    (MxghHK)

  • 처음기억 2017/05/01 15:16

    정확히는 음식 문화 때문일 것 같아요.
    장기간 먹은 음식에 따라서 몸 냄새가 달라지기도 하거든요.
    외국인들도 보면 타국에가서도 자기 나라 식성으로 먹는 사람들은 냄새가 계속 유지되는데, 현지 식성대로 먹으면 그나라 냄새가 비슷해 지더라고요.
    생각해 보세요. 혼혈이나 주변에 한국에 귀화하신 분들 냄새 어떤지 말이에요.
    물론 개인적으로 느끼는 점이 크기 때문에 다른의견 있으면 리플 부탁드려요.

    (MxghHK)

  • Esteban★ 2017/05/01 15:19

    하... 스페인 생활할때 구토를 두 번 했는데 한 번은 체류증 신청하는 경찰서앞에 줄 서있을때와 한 번은 piso 생활하는데 룸메 중 한 명이 모로코녀석 ㅠ

    (MxghHK)

  • 대댕큐 2017/05/01 15:20

    고등학교때 친구 하나가 암내가 정말 장난이 아니었어요 한번은 야자시간에 펜 하나를 들이밀면서 맡아보라길레 맡았더니 진짜 머리가 지끈지끈 울리는 빙초산 냄새가 나더라고요 그런 친구를 제외하면 확실히 우리나라 사람중 암내 심한사람은 거의 없는것 같아요

    (MxghHK)

  • Lucia♥ 2017/05/01 15:22

    진짜 우리나라에서 암내암내 거리는거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얼마전에 저도 알았어요.
    백인 남성이 가방을 들어올린다고 겨드랑이를 들었는데 겨터파크 터진걸 발견....
    발견하고 2~3초만에 음식물 쓰레기에 치즈토핑 올린걸 따뜻한 방에서 푹 삭힌 냄새가 나더군요.
    아~ 냄새...=ㅅ= 이게 아니라... 야이X발 뭐야이거!!! >0< 이게 바로 튀어나옵니다.

    (MxghHK)

  • 곰문곰문 2017/05/01 15:22

    제 친구중 하나가 암내가 좀 있는 편이라서 본인도 스트레스많이받고했는데 대학때 외국인과 자취하면서................... 네..... 이하생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xghHK)

  • 머찌니이 2017/05/01 15:23

    암내를 못맡아봐서
    얼마나독한지궁금하네요

    (MxghHK)

  • 염제신농씨 2017/05/01 15:25

    우리나라에서 씨름이 발달한것도 저 이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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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로월드! 2017/05/01 15:25

    냄새가 덜 나는게 맞을겁니다
    우리나라는 향수나 데오드란트가 발달하지 않았으니까요.
    만약 우리나라도 서양처럼 암내가 심했다면
    조선시대에 향수라던가 몸채취를 없애는 그런 전통 같은게 내려왔겠죠. 그런데 그런 전통도 없고
    향수나 데오드란트 같은게 전혀 발달하지 않았죠. 조상님들이 필요성을 못느꼈기때문에 발달하지 못했다고 생각해요
    오늘날 향수나 데오드란트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긴 했지만, 쓰지 않는 사람들도 여전히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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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가을하늘 2017/05/01 15:25

    이거 진짜 맞는말인게 제가 미국에서 1년 살다 왔었는데 체육시간에 운동하고 나오면 애들한테 나는 땀냄새가 장난아니였어요.. 흑인애, 멕시코애 다 섞여서 게임 잘했네, 못했네 얘기하는데 땀냄새에 기절할뻔.. 여자애들이 니들 냄새 심하다고 장난치고 그랬는데 십년이 지나도 그 냄새는 똑똑히 기억합니다..
    너무 심해서 욕이 안 나오는 수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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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이 2017/05/01 15:25

    정말이에요...
    특히 한국인들이 해외가서 인종차별겪을 때 대응 욕으로 암내 얘기 꺼내면 썩 먹혀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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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솜별엄마 2017/05/01 15:26

    고등학교때 선생님이 팔만 들면 교실이 초토화됐엇거든요 ㅋㅋ문학샘이었는데 빔프로젝트도 손들어서 대신 틀어드리고 그랬어여 ㅋㅋㅋㅋㅋㅋ 자리 달마다 바꿨는데 앞자리되면 울상짖고 ㅋㅋㅋㅋㅋ 진ㅉ ㅏ냄시 쩔음. 크

    (MxghHK)

  • 민주시민들 2017/05/01 15:27

    암내가 뭐예요? 살면서 한번도 맡아본 적이 없어서 도대체 무슨 냄샌 몰라서,
    우리가 아는 냄새 중에 어떤 거랑 비슷한가요?

    (MxghHK)

  • 염제신농씨 2017/05/01 15:28

    암내 심한 러시아 남학생들이랑 같은 기숙사 건물에서 지낸 적이 있는데
    거짓말 안 보태고 그 사람들 지내는 방 문 앞 복도만 지나가도 골이 띵해질 정도 였음.

    (MxghHK)

  • 분실물 2017/05/01 15:32

    헬조선의 유일한 선물..

    (MxghHK)

  • spike 2017/05/01 15:35

    단일민족이라는게 괜히 나오는 얘기가 아님. 확실히 중국 일본에 비해 인종 다양성이 떨어지죠(덜 섞였다는거) 물론 좋은 측면 안좋은 측면 있겠지만, 암내 측면에선 축복받은 지역이죠 ㅋ

    (MxghHK)

  • eelric 2017/05/01 15:36

    그래서 더 민감...

    (MxghHK)

  • 투대문 2017/05/01 15:39

    제가 느낀 암내는
    한여름 봉지에 묶여있는음식물 쓰레기에 따뜻하게 달궈놓은 쇠꼬챙이를 한번 찍어 휘저은뒤 코 안에 찔러넣는듯한 느낌이들었습니다..
    포인트는 따뜻한 쇠꼬챙이예요...
    훅 들어옵디다.훅..

    (MxghHK)

  • 혐베충꺼졍 2017/05/01 15:40

    어린 나이에 영국유학갔다가 인도인 슈퍼를 갔는데 암내에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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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시민들 2017/05/01 15:41

    댓글들 너무 웃김..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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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세수 2017/05/01 15:44

    저 아는 애중에는 암내가 오줌 찌린내 나는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다행인게 막 무더위에 윗도리가 땀에 다 젖을 정도로 땀이나야 냄새가 나서 암내난적이 별로 없었다는 거지만 베트남 같이 여행갔을때 진짜 죽을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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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kjuck 2017/05/01 15:44

    사실 이게 다 김치와 마늘 덕분입니다 여러분!! 다시는 김치를 무시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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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낯낱낫낳 2017/05/01 15:45

    인도가면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것이 암내다!'라는걸 알 수 있어요ㅋㅋㅋ
    근데 힌디로 마쌀라라고 우리말로 하면 양념이랄 수 있는게 딱 암내가 나거든요?
    진짜 모든 음식에 다 들어가는데, 빼달라고 안하면 생과일 쥬스에도 들어가고 감자칩도 마쌀라 맛이 있을정도ㅋㅋ
    음식에서 암내가 나요ㅋㅋㅋ
    근데 길거리 지나다니는 사람한테서도 뭐...당연히...
    도심지가면 향수 뿌렸는데 암내하고 섞이면 가히...지옥...
    암내 지옥ㅋㅋㅋ
    두달을 지내고 익숙해지지 않더라구요ㅋㅋ
    근데 외국인은 우리한테서 마늘 냄새 맡는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끼리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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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변기 2017/05/01 15:49

    근데 체취중에서
    시큼털털한 냄새와 양파향같이 매운냄새?가 있던데
    어떤게 진짜암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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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ngle라푼젤 2017/05/01 15:50

    제가 키가 작아서 한국 지하철 타면 별별 암내 다 맡아 보는데 한국사람은 정말 참을 만한데  미국사람 암내는 정말 정말 그사람 앞에서 험..숨멈춰서 다른 자리로 피할만큼 역겨워요.ㅠㅠ 사람한테 이런말 쓰면 안되는거 알지만 진짜 심한사람은 역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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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쿠마 2017/05/01 15:58

    중세 프랑스는 거리가 암내로 진동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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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색나무 2017/05/01 15:59

    우리나라도 심한사람 가끔 있습니다.
    제 회사 옆 동료가 그렇습니다....죽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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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집트 2017/05/01 16:08

    한번은 러시아 사람(단 1명!)이랑 같은 공간(이라 해도 농구장만한...)에 몇시간 있었더니 코에 통증이 몰려오더니 두통으로 하루넘게 고생한 적이 있어요.
    자기도 아는지 데오도란트를 엄청 발라대서 그 상큼함과 시큼함이 같이 풀풀 퍼지는데 어우... 다른 서양인들도 다 슬슬 피할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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