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 아트 40mm랑 캐논RF 50.2 사이에서 고민하고있어요.

캐논 오두막에서 R5로 넘어가면서 RF 85.2하고 RF 24-105로 영상과 사진촬영을 병행하고있어요.
현재 보유한 렌즈로 이것저것 영상과 사진촬영을 병행하며 느낀건데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줌렌즈의 특성상 RF 24-105에서 제가 원하는 높은 선예도를 뽑아내질 못하더라고요.
알만두는 F1.2의 광량과, 배경날림, 그리고 뚜렷한 선예도는 정말 말이 안나올만큼 지금도 감탄중인데 피사체와의 거리가 멀어서 다른 단렌즈 추가구매를 검토하고있어요.
그래서 검토한 렌즈가 50.2 알오이 아니면 시그마 아트 40mm 사식이인데 알오이는 가격이 큰 단점이고 사식이는 제가 사용해본 적 없는 브랜드이긴한데 가격도 저렴하고 선예도는 알오이보다 좋다는 얘기가 많더라고요. :)
정말 사식이가 제가 원하는 화각으로만 나와주면 24-105도 처분하려고도 하고있고,
그래서 사식이 검토를 구매중인데 알오이와 비교해서 선예도 측면에서 어떤지, RF 마운트 호환여부는 어떤지 궁금해서 여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