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방공정에 대응하는 몽골대통령

중국이 하는건 동북공정 뿐만이 아닙니다.

위구르 - 서북공정

티베트- 서남공정

몽골- 북방공정

베트남- 남방공정

이런게 있음. 그래서 몽골에서는 대통령이 직접 나섰어요.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몽골 문자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ㅋㅋ

몽골 대통령은 방송을 통해 몽골 고유 언어와 역사, 문화 등 문화적 유산의 가치를 보다 높이고 보호하며, 일상생활에서의 활용을 지지하고,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은 물론이고 성인들도 고유문자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직접 교육에 나섰대요.

참고로 몽골 문자(Mongol Bichig)는 오래된 문자 중 하나임. 1,000여년 전에 몽골 대제국 시대에 당시 필경사였던 타타 통가라는 사람이 만든 이 문자는 칭기스 칸이 국가의 공식적인 문자로도 사용했죠.

근데 중국에서는 이걸 중국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뺏어가려고 함. 대통령이 중국 눈치안보고 대단한듯 합니다ㅋㅋ

루리웹분도 몽골인을 보면 이렇게 대답을 하면 좋음. 원래 새로쓰기인데 인터넷에서는 가로쓰기 하고 

그냥 책에 쓸때는 세로 쓰기 하는거 같아요. 

ᠬᠢᠲᠠᠳ ᠤᠨ ᠺᠣᠮᠮᠤᠶᠢᠨᠢᠰᠲ ᠨᠠᠮ ᠨᠤᠷᠠᠬᠤ ᠪᠣᠯᠲᠤᠭᠠᠢ᠃ 

(몽골어 - 중국 공산당이 붕괴되기를 바랍니다.)

몽골에서도 반중이 심함 위 필기체로 적힌 몽골글자는

중국 공산당이 붕괴되기를 바란다는 뜻임. 정말 어렵게 구함

중국에서도 조선족같이 중국화 된 내몽골사람들이 많으니 가지고 있다가

쓰는게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