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가서 마니 주세요 왜들 그러는지 돈은 더 안주면서
그냥 더 큰걸 혹은 하나 더 시키면 되는데
카탈리나에란초2021/06/18 08:48
못먹는사람 있다고 양을 점점 줄이는 식당도 있으니까요 ㅋㅋ
양 좀 더 주는건 식당에서 큰 손해는 아니에요.. 특히 국수류는....
남기는 게 아까운거지 다 드셔주시면 어느정도는 더 드릴 수 있습니다...
fnasl2021/06/18 08:51
국수 같이 쫌 더 준다고 큰 손해 아닌 곳도 있겠지만
양에 따라 바로바로 손해가 큰 식당이라
[♩]녹색짐승2021/06/18 08:47
예전 성수동 모 분식점에 갔다가 볶음밥 곱배기를 시켰는데
가격을 두 배로 받길래 깜짝 놀라서 계산 제대로 됐는지 확인했더니 곱배기는 두 배 가격을 받기 때문에 곱배기인 거라고 당당하게 설명하던 아주머니가 기억나네요.
그럴 거면 두 그릇 시키지 곱배기를 왜... (양도 1.5배가 채 안되어 보였는데..;;)
궁물 한그릇은 짬뽕궁물 안주네. 저 중국집 선 씨게 넘네요.
대식가
짬뽕이냐 짜장이냐 고민할 필요가 없음
2개 다 시키면 되지
배우신분 ㄷㄷㄷㄷㄷㄷ
아하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
식당가서 마니 주세요 왜들 그러는지 돈은 더 안주면서
그냥 더 큰걸 혹은 하나 더 시키면 되는데
못먹는사람 있다고 양을 점점 줄이는 식당도 있으니까요 ㅋㅋ
양 좀 더 주는건 식당에서 큰 손해는 아니에요.. 특히 국수류는....
남기는 게 아까운거지 다 드셔주시면 어느정도는 더 드릴 수 있습니다...
국수 같이 쫌 더 준다고 큰 손해 아닌 곳도 있겠지만
양에 따라 바로바로 손해가 큰 식당이라
예전 성수동 모 분식점에 갔다가 볶음밥 곱배기를 시켰는데
가격을 두 배로 받길래 깜짝 놀라서 계산 제대로 됐는지 확인했더니 곱배기는 두 배 가격을 받기 때문에 곱배기인 거라고 당당하게 설명하던 아주머니가 기억나네요.
그럴 거면 두 그릇 시키지 곱배기를 왜... (양도 1.5배가 채 안되어 보였는데..;;)
지금은 가게 없겠군요
15년 전쯤에 한 번 가고 그 이후로는 안가서 잘 모르겠네요. ㅎㅎ
장사 더럽게 못하네요 ㄷㄷㄷㄷ
애초에...볶음밥 양이 곱배기인것 같네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오늘 점심은 중국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