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남편은 나를
꽃돼지 백돼지 하얀돼지등등.....
온갖 수식어를 붙인 돼지로 놀리고 있었음-_-
오늘도 온갖 수식어를 붙인 돼지소리를 몇번 듣고
삐진척 엘베 천장을 보고 있었음
신랑이 눈치를 보며 슬금슬금 얼굴을 들이밀더니
우와!!!!!!돼지는 하늘을 못보는데!!!!
우와!!!!!!!
이러면서 신기하게 쳐다봄-_-
백돼지 살빼려고 하는데 피자시킴-_-
https://cohabe.com/sisa/203021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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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장인줄...ㅜㅜ
저도 제 일기장인줄 22222 ㅠㅠㅠㅠㅠ
전 때지라고 불려요... (성)때지.......
제가 막 궁시렁대면, 돼지아니고 '때지'니까 귀여운거라 괜찮다며.. 위로해주네요....ㅡ.,ㅡ
저희도 어제밤에 탕수육이랑 맥주마시고 잤어요ㅋㅋㅋ
진짜 돼지는 돼지라고 못한데여. 어쩐지 요새 돼지라고 안하더만....
저한테는 물먹는하마래요... 제가 물을 좀 많이 마셔서 코스트코에서 이번에 왕창 샀거든요... 그랬더니 물먹는ㅎㅁ... 코슽코에서 머리끄댕이 잡을 뻔...
우리집으ㅡㄴ 남편이 돼지엿는데 요새 근육돼지로 변신중...오널 지ㅂ에 오면 도야지라고 놀려봐야짛ㅎ 귀여울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