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모자들을 빨아서 널었습니다.지난 사나흘 정도 아주 덥고 햇볕도 쨍쨍했습니다.조금 더 일찍 묵은 빨래를 다 해서 볕에 널어놓을 걸 그랬습니다.내일은 우리각시 뼈스캔하는 날인데...별 일이 없길 바랄 뿐이에요.
쨍하네요.
아내분 검사 잘 끝나고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우리각시가 요즘 좀 아파해서.... 절대자가 있다면 부디 보살펴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사진으로 다 한번 씩 봤던 모자네요 ㅎㅎ
그러네요... 특히 첫번째 모자는 참 오래 써온 것이라서 저렇게 다 헤졌어도 쓰게 됩니다.
부디 무조건 좋은 검사결과 나오길 기원합니다~.~
두시간 후 프랑크푸르트역으로 출발입니다. 긴장됩니다. 고마워요 따뜻한손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