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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떡볶이 신메뉴에 대한 입장
이럴꺼면 팔지를말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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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간 영화 볼 땐 가볍게 치맥...
극장에 외부음식 반입 금지시키는게 위헌인거 다들 아시죠?
바가지 요금 내고 극장꺼 사드시지 마시고 팝콘도 밖에서 싸고 맛난걸로 사갖고 들어가세요~ ㅎ
그 어떤 외부 음식도 상영관까지 가지고 들어갈수 있어요~ ㅎㅎㅎ
다만 다른 관람객들 피해 안줄 정도로만 합시다~
뚝배기에 담긴 국물이 쏟아 질수도 있고 안쏟아 질수도 있지만 들어가기전에 먹는게 좋을수도 있고 안좋을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여기서 뚝배기=떡볶이 입니다
빵정도 적당하지 않을까요?
보통 짜장면에 탕수육정도는 먹지 않나요?? 당구장 이상의 꿀맛인데
손으로 집어먹을 수 있는것, 냄새 안나는것, 과량 먹어도 덜 질리는것
뭐가 있을까요??? +_+
딱딱한 과자류는 와작와작 소리나면 그것도 좀 그럴것같고...
예민한 저는 그냥 집에서 결제해서 봐야겠네요.
반딧불이들도 신경쓰이는데..;;
음.. 떡 씹는소리가 은근 찰질거 같은데 그부분은 어떻게 해결하려나요 ㅠㅠ
냄새 적당하고 맛난것중 하나가,, 패스트 푸드점에서 포테이토 사가도 맛나더라고요~ㅋㅋ
애덜 댈구 와서 떡뽀끼 먹다가 앞사람 머리에 점 묻히고 해서 돈 좀 물어줘야 그런거 없애겠져..
극장은 불판 갖고가서 삼겹살이 진리 아님?
극장에선 제발 뭐 좀 먹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영화 시작되면 휴대폰 강제로 꺼지는 시스템도 마련되고
아무것도 못먹게 했으면 좋겠어요. 뭔 아귀들도 아니고
냄새 안나는 초밥은 어떤가요?
엄마 불러서 밥해달라 그러지 ㅋㅋ
극장이면 뭐니뭐니해도 쌈밥이 최고죠
아이 근데 외부 음식 반입할때 고민할거리도 없는게
극장에서 파는 오징어가 냄새의 최고봉 아닌가여?
오징어는 아무도 이길 수 없으셈ㅋㅋㅋㅋㅋ
피자 라지 한판 들고 들어가 캔 콜라 따 마시며 먹는 재미로 극장 가는거 아니에요?
떡을 쩝쩝충이 입에 무는 순간을 감당할 수 있는가
마실거리 간단한거만 허용했으면 좋겠어요.
음식 먹는 소리와 냄새와 이런것들 다 민폐에요.
공중시설에 특히 실내에 관해서는 좀 자중하는게 옳다 보입니다.
누구든 즐길 자유는 있다지만 남을 방해할 권리를 부여받은건 아닐테니 말이죠.
그냥 뭐든 조용히라도 먹어줬으면 ㅠㅠㅠ 팝콘도 소리 적게 내고 먹을 수 있는데 와삭와삭 크게 내거나 팝콘통 엥간히 뒤적거리면 되는데 계속 뒤적거리면서 마라카스놀이하는거....
영화관 앞에서 음주단속하면 좋을듯..
저는 냄새야... 참을 수 있는데 부시럭 거리고 쩝쩝거리고... 쏟기라도 하면 주변사람 피해입고...
돈 벌려고 고객 편의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행태네요 메가박스가야지.
그런데 저거 의자에 앉았다가 저 소스 묻으면 영화관에서 배상해주나요???
영화관은 뷔페가 진리져
기왕 여기까지 온거...
이동식 숯불화덕에 삼겹살 구워먹으러
지금 cgv갑니다~
근데 오징어 팝콘냄새나...떡볶이 냄새나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ㅋㅋ
오히려 전 오징어냄새가 더 심한것 같던데...
영화관에서 정신나간 쓰레기 같은 인간들 2명 봤는데.. 내가 자리에 앉아 있는 상태서 내뒤에서 신발 벚고 내 얼굴 옆에 발얹는.. 어이가 없던 인간 살면서 2명이나 봤음. 사람 없을때도 발 그렇게 얹는거 싫어하는데.. 내가 앉아있는데 내 얼굴 옆에 지 발꼬락을 대놓고 뭐하는건지. 일단 앞좌석에 발 얹는 인간들이 제일 싫음. 신발 신은채로 팔걸이에 그냥 발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