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도 영향을 받아서 좀 힘들기는 하지만
저희만 겪는 일이 아닌지라..
노쇼예약을 통해
지난 5월말 AZ1차 접종을 하고
약간의 근육통이 있었지만
잘 넘어갔습니다
연초 주문한 필름이 도착하여
여기저기 출사나 다닐까 하다가
그냥 회사-집만 반복..
그 사이 둘째(중3)가 친구들과 벚꽃구경하며
필카를 들고가서 1롤 소진하고 왔더군요
간만에 몇장 공유합니다.
다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F90X + 50.8
Kodak ColorPlus200
#. 테스트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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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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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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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잘 지내셨죠?
초등학교 들어간지 엊그제 인것 같은 둘째가 벌써 중3이네요
아빠에게서 전수받은 감성이 고스란히 봄 작품들에 담겨졌네요..멋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족들 모두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정말 오랫만이시구요~ 그래도 무고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이제 오랜 동면에서 깨어나셔서 가끔이라도 들리시는거죠??^^
뭐, 스님께서야말로 정말 이런 세상에 최적의(?) 취미를 가지신게 아니신가..싶기도 합니다.
외출이 가능할때면 사진, 집콕!해야할 상황에서는 늘 하시듯 커피한잔에 Jazz를~ㅎㅎ
그나저나 위 사진들이 모두 둘째의 작품?? 여기 필름방 회원으로 영입해야하겠습니다!!!
정말 오랜만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