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률 반토막 났는데 회사 부담 1조 9519억 달해
4차혁명 명목 고용보장 주장..40년차 휴가비에 '金'도 요구
기아차 노조는 비정규직 배제.."임금협상 3년 주기로 바꿔야"
현대자동차 노조가 임금·고용·복지에 대한 요구 수준을 나날이 높여가고 있다.
특히 이들은 성과급으로 중소기업 초봉보다 많은 금액을 요구했으며, '4차 산업혁명'을 근거로 총고용보장까지주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 30일 매일경제는 올해 현대차 '임금과 단체교섭' 테이블에 올라온 노조 요구안을 분석했다.
그 결과 노조의 임금 요구를 다 받아들였을 때 회사가 올해 떠안아야 할 추가 부담액은 1조951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계산됐다.
이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1조2508억원)을 훌쩍 뛰어넘는다.
현대차 노조의 임금 요구안에는 △순이익의 30% 수준으로 성과급 지급 △기본급 15만4883원 인상
△상여금 현행 750%에서 800%로 인상 등이 담겨 있다. 이중 회사에 가장 큰 금액 부담을 안겨주는 것은 성과급이다.
지난해 현대차 당기순이익 5조7196억원의 30%(1조7159억원)를 총 종업원 수인 6만7517명으로 나눴을 때
1인당 성과급은 2541만원이 된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해 초 조사한 중소기업
대졸 정규 신입직 초임인 2523만원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기본급은 호봉 승급분 2만8000원을 포함해 총 18만2883원을 높여줄 것을 주장했다.
기본급 인상분은 월급여에 더해 연간 750%씩 지급되는 상여금에도 영향을 끼친다.
이에 따라 현대차가 종업원 1인당 인상해줘야 하는 임금은 연간 356만6218원(18만2883원×19.5개월)이다.
전 노동조합원(4만8000여 명)을 대상으로 1712억원가량을 올려달라는 의미다.
상여금은 기존 750%에서 800%로 인상해줄 것을 요구했다. 현재 270만원 수준인 통상임금을 50% 인상했을 때
조합원 1인당 돌아가는 금액은 약 135만원이다. 이를 전 조합원에게 지급했을 때
회사 측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은 648억원가량이 된다.
결국 성과급, 기본급, 상여금 인상 요구만으로도 1인당 연간 3032만원가량 임금 인상 효과를 발생시킨다.
이에 따라 회사 측이 올해 지급해야 할 금액은 약 1조9519억원에 달한다.
노조는 이외에도 장기근속자 포상항목에 △40년차 휴가비 △금(金) 지급 신설 △명절선물비
△주간연속 2교대 포인트 인상 등 비용성 요구를 추가했다.
현대차 노조는 고용에 있어서 '총고용보장 합의서' 체결 등을 요구했다.
이번에는 '4차 산업혁명'까지 거론한 게 특징이다. 현대차 노조는 요구안 설명자료에서 "4차 산업혁명이 휘몰아치는 가운데,
국제노동기구는 향후 20년간 아시아 노동자 1억3700만명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강조했다.
현대차 노조의 올해 임단협 요구안을 두고 회사의 경영 실적 악화를 무시한 이기적 요구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차 영업이익률은 2011년 10.3%로 정점을 찍은 이래 올해 1분기 5.4%까지 매년 떨어져 왔다.
김용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은 "현재 1년마다 진행하는 임단협이 주는 생산 차질이 크다"며
"자동차의 생산 주기인 4년에 맞춰 3~4년에 한번씩 협상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기아자동차 노조는 4월 27~28일 이틀 간 노조규약의 조합원 자격을 '기아차 내에서 근무하는 노동자'에서
'기아차 주식회사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로 바꿀지를 묻는 조합원 투표를 실시해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사내하도급 비정규직 직원들은 조합원 자격을 상실하게 됐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상위 10% 노동자로 일컬어지는 정규직 노조만을 위한 리그를 만들었다"며
"귀족노조라는 비판을 인정한 셈"이라고 꼬집었다.
정보에 밝은 젊은이들은 현대에 반감을 가질수 밖에 없게끔 현대 이미지를 망가뜨리는 주요 원인이 노조입니다. 국내에서 고용창출에 인색해지죠.
적법한 절차를 거쳐 대거 해고시키거나 해외로 공장 이전해야
차부터 똑띠 검수하고 요구하던가 ㅡㅡ
어이가없네~
TV에서도 강남백화점보다 울산백화점에 명품신상이 1순위러 들어온다드라.. 만족이란걸 모르는 인간들이여...
적법한 절차를 거쳐 대거 해고시키거나 해외로 공장 이전해야
수용해주고 인건비가 싼 베트남 인도 같은 해외에 신규투자하는 수밖에 없구만요
정보에 밝은 젊은이들은 현대에 반감을 가질수 밖에 없게끔 현대 이미지를 망가뜨리는 주요 원인이 노조입니다. 국내에서 고용창출에 인색해지죠.
차부터 똑띠 검수하고 요구하던가 ㅡㅡ
어이가없네~
TV에서도 강남백화점보다 울산백화점에 명품신상이 1순위러 들어온다드라.. 만족이란걸 모르는 인간들이여...
솔직히 노동자 입장에서 노조를 욕하면 멍청한건데 현대 노조는 같은 노동자 입장이어도 욕을 안할 수가 없게 만드는
쓰레기새끼들 집단인지라.
이새끼들은 노동자 권익을 위한 선구자 역할을 하는게 아니고 기업이 노조를 못만들게 통제하려는 명분을
만드는 새끼들입니다.
여차저차해서 중국 사업이 힘들면 설비를 인도나 베트남으로 옮기는 겁니다. 중국인 고용이 어찌되던 더럽게 사업하는게 시진핑 이니까요
이새끼들때문에 일반노조가 만들어지지가 않는거다.....
개새끼들. 민주주의를 악용해서 불특정다수한데 피해가.
일반 사람들도 욕하게하다니....
하청업체에게 수익을 나눠줘라
품질을 더 높이려면 하청업체에게 수익을 나눠주세요. 단기 이익에 급급해서 원가절감형 차를 개발하시면 아니되옵니다
일이나 잘하면ㅋㅋㅋㅋ
조립도 제대로 안하고 검수도 제대로 안하던데
그냥 양아치 깡패들.. 대가리 숫자 믿고 삥뜯는
연봉 삼천인상 할바에
그만큼 직원을 늘리라
디트로이트의 몰락을 교훈삼았으면. 미국 빅3도 그놈의 강성노조 때문에 하나둘 쓰러진 아픔이 있었지. 그 훨씬전엔 영국이 그랬었고. 노조가 정신 안차리면 파멸의 길로 가는것 밖엔 없음.
해외공장에서 이익이 크므로 디트로이트 꼴은 안납니다
진짜 노답이네 ㅡㅡ
이런거 보면 순간 레드준표 찍고 싶어져..
이명박근혜 시절에 귀족노조가 관리댔나예
보수가 보수가 아니고
지 밥그릇만 챙기는 애들이라는걸 겪어보고도
이런소리가 나오네요 ㅋㅋ
진짜 우리나라는 안될거 같습니다
ㅎㅎ ㅈㅁ
내 연봉만큼 더 올려달라고?
현대는 외국기업에 매각될겁니다.
근대 분석을 당기순이익났을때..라고 분석할까??..저 분석이 맞는것일까요??
다 짤라버려야지
사기업에서 저런저런
긋쎄요 모든 것을 하나만 놓고볼 수는 없을 것 같은데
저 말만 놓고 보면 정도를 벗아난 것 같긴 한데 통상 임단협의 경우 연초에 미리 협상을 개시하기 때문에 직전년도 실적을 바탕으로 논의를 하는건데
현재 언론이 밝힌 영업이익의 경우 잠정수치 아닌가요 작년도 실적 좋았던 것으로 알고 있어서 충분히 그에 상응하는 성과배분을 요구할 수도 있을꺼 같아요 너무 힐난하기만은 할 건 아닌듯요
삼천은 협상전락상 제시된 수치일 수도 있고
아니면 사측에서 최고치
금액을 일부러 언론에 흘려서 노조를 제얍하려는 것일 수도 있구요 뭐 암튼
좀 더 따져본 다음에 힐난하는것은 어떨까요
그건 아니구요 이미 평균연봉 9600 여기서 더 올라가는거라..
@봉황R 평균연봉 9600부터 거짓
@봉황R 평균연봉 9600자체가 언론플레이에요. 야간 주말 특근 다 포함시키고 명절비 상품권 등등등 때려박을수있는거 다 때려박고 9600이라고 언론플레이하는거죠. 지인이 저런 기사 볼때마다 제발 저 돈 한번 받아보고싶다던데요
저샛키들 때매 레드아재가 그지랄로 날뛰는 빌미를 하나더준거다!!!
에휴 아무튼 가진것들이 더해
ㅎㄷ
Qc 는 올려주지마라 도대체 검수에서 뭐해?
상식적으로 회사 순이익의 30프로라니 ㅋㅋ
매국노라고 밖에...
왜 매국노라 생각을...ㅋ
순이익의 30프로를 직원에게 나누어 준다면 좋아할 일이죠.
홍준표말이 맞군.
저것들 진짜 손봐야 함.
근거가 매일경제... ㅎㅎㅎ.
대단들하네ㅉㅉ
결함이야 부품연구원들 잘못이라생각하고 그냥 현대욕하면된다
근데 품질조립 문제는 너희 현대생산직들 담당 아니가 귀족노조들아
환장할 차를 매년 팔아대고도 매년 인상해달라고 악쓰는거보면 너희 식구말고 누가 좋게 보겠노
품질이 따러주면 내가 얼마를받던 상관안하겠는데 오히려 요구하는게 당당하지ㅋㅋ
근데 이건 해도 너무한거같어 현다이 노조들아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