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라에 공문이 내려져온다
공주: 네?? 저요? 제 선택권은요?
이에 한 청년이 신분상승을 꿈꾸는지 마녀의 성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한다
물론 모두가 그를 비웃는다
악명높은 마녀의 성
삐까번쩍하지만 지금껏 누구도 들어간 적이 없는 미지의 성
잠깐 창가에 보이는 마녀는 다가올 전투를 대비하듯 투구를 쓴 모습이다
이때 한 왕자가 도착했다
겁나 큰 말뚝과 수십명의 부하를 데리고...
성문을 두드리지만
너무 단단해서 오히려 말뚝이 부러지고 만다
그렇게 첫번째 왕자는 실패했다
방금 그 청년이 한심하다는 듯 바라보지만
얘라고 해서 뭐 뾰족한 수를 가진건 아니었다
그리고 두번째 왕자가 온다
겁나게 크고 아름다운...
강철로 만든 말뚝과 수십명의 부하를 데리고...
2분정도만 두드리다보면 문이 부서질 것이 보인다
이미 왕자는 공주와의 아들 이름까지 생각해놓은듯 흐뭇하게 바라보지만...
청년 : 공주보다 마녀가 더 꼴렸어요
이왜진
이거 성에 들어가기 위한 과정 뿐 아니라
마녀라 불리는 여인의 이면과 타인과의 교류
그리고 신뢰에 관해서 말하고 있는 이야기라서
어렸을때 본 이름도 잘 기억 안나는 애니메이션이지만
내용은 잘 기억하고 있음
이거랑 무화과 이야기도 좋아함
그렇게 마녀랑 결혼했다
환영합니다 ^^
그래서 마녀랑 결혼하는거지?
마녀로 분장한 공주일걸?
이왜진
엌 진짜네
이게 진짜네
청년 : 공주보다 마녀가 더 꼴렸어요
거 완전 꼴잘알이네;
청년: 아~ 무리!!!
내 스타일이 아니네요!!
그렇게 마녀랑 결혼했다
이거 성에 들어가기 위한 과정 뿐 아니라
마녀라 불리는 여인의 이면과 타인과의 교류
그리고 신뢰에 관해서 말하고 있는 이야기라서
어렸을때 본 이름도 잘 기억 안나는 애니메이션이지만
내용은 잘 기억하고 있음
이거랑 무화과 이야기도 좋아함
프린스 앤 프린세스
명작임 ㅇㅇ
실루엣일 뿐인데 무화가 겁내 맛있게 먹음 ㅋㅋㅋ
환영합니다 ^^
오 이거 옛날에 봤었는데
저정도 기다린다고 히오스 큐 안잡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