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의 말
―한국이 원망스럽진 않으셨나요.
"솔직한 이야기로 마음의 상처는 있었죠. 저를 두고 어디서는 '축구계에서 퇴출당했다' 했고,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밀려난 거였으니깐요. 젊은 지도자들이 자꾸 나오고 그들을 선호하는 분위기로 가고. '아, 이건 시대의 흐름인 모양이다' 생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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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감독도 무산되고, 결국 3부 리그인 창원시청 축구단 감독을 맡았던 박항서를
국대 감독으로 받아준 곳은 베트남이란 나라뿐이였다고 합니다.
베트남 국민들 반응들을 보면 박항서 감독보고 귀화해줬으면 좋겠다, 고맙습니다라는 응원댓글들로
도배가 되어있지만,
정작 한국의 언론들은 베트남은 박항서에게 모질게 되한다는 식으로만 조명을 하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베트남에 오래 계시길...
그러게요. 그 국뽕으로 돈벌려고 혈안이 된 쓰레기 유투버들 정리 좀 했으면 좋겠음.
벳남 언론이 항서옹 한테 지랄지랄 한건 다 오보인건가유?????
몇몇 기자들이 문제지, 국민들은 박항서 광팬이라고 하네요.
아니 국민은 이기니 당연히 좋아하겠죠
그런 기사가 실제로 있었냐를 물어본거에유....ㅡㅡ
베트남에서 더욱더 행복 하시길 ~~~
응원할때 떠나야 하는건데..한국에 있을때 무시하다가 베트남에서 난리치니 마치 위하는 모습
한국이라는 나라는 이상하게 협회들이 개놈들임...지들 이익만 생각하는 철저한 이기 집단임...현 한국의 거의 모든 비영리 단체며 협회 법인 단체들 전부 갈아 치우고 해체해야 합니다..여기로 들어가는 세금만 제대로 사용해도 나라가 훨씬 좋아질 겁니다...시덥지 않은 시민 단체, 환경 단체, 무슨 비영리 단체들 전부 돈에 미쳐가지고 정부 보조금 받아서 사적으로 사용하고...전부 조사해서 해체 시켜 버리고 진정 공익에 도움이 되는 단체들만 남겨 놔야 합니다...주의 쉽게 볼 수 있는 새마을, 바르게 살자 등등 정말 비리 투성이의 단체 협회들 투성이예요
허세민국보다 저기가 더나을듯
최근에도 또 유튜버들이 말꼬투리 하나 잡아서 베트남이 박항서를 버렸다는 둥 제목장사하면서 힘들게 하더군요
베트남의 댓글 반응보면, 베트남 사람들 박항서를 굉장히 좋아하고, 심지어 박항서 브로마이드도 집에 걸려있는 경우도 많은데, 반면에 유투버들이나 우리 나라 언론들이 꼬투리 잡아서, 베트남을 마치 악덕국가, 악덕국민으로 만드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어째 점점 더 조회수가 최고의 가치인 것처럼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언론이든 유사언론이든 다 미쳐 돌아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