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년대 이후생들은 모르겠고 90년대생까진 공감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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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학생들이 정말 싫어하던 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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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반을 없애고 싶으면 밥을 맛있게 만드십시오...
저날은 항상 돈까스같은 남길수 없는 메뉴여서 좋아했는데…
먹기 싫은거 억지로 먹어서 그 자리에서 토함.
애들을 짬통으로 만들고 지랄이야
만든 새끼 조지고싶네
냐가 다니던곳은 저런거 안하던데
잔반을 없애고 싶으면 밥을 맛있게 만드십시오...
저런날 특징
역대급 최악의 쓰레기를 주며 생색내는 날
콩밥에 콩나물
맛있는 음식 나오는날이자너
진짜 초딩때 졷같았는데 중고딩땐 저런거 없어서 다행이었지
냐가 다니던곳은 저런거 안하던데
냐도 그려
이거맞다 나 초2때 비지국 못먹어서 버릴라했더니 선생이 어거지로 다 먹으라 해서 그일 이후로 입에도 안댐
애들을 짬통으로 만들고 지랄이야
만든 새끼 조지고싶네
김치는 맨날 남고 ㅋㅋㅋㅋ
밥 다먹으라고 강요하면서
짬통을 치웠던가
맛나게 만들면 해결인데...
저날은 항상 돈까스같은 남길수 없는 메뉴여서 좋아했는데…
ㄹㅇ 저날은 꽤 맛있는거만 나왔음
글게 저때 보통 돈까스 스파게티같은 애들 별로 안남길만한거 나와서 다들 좋아했는데
다들 집이
잘살았나봐.. 저날 나오는게 맛없다고 하는거 보면
먹기 싫은거 억지로 먹어서 그 자리에서 토함.
아씹 생각할수록 ㅈ같네
수요일이면 스파게티같은 특식이 국룰 아니였나
그래서 내가 싫어하는 반찬 먹는 애들한테 맛있는거 딜걸어서 없애고 그랫음
저러다 커서 보충대 들어가서 밥한술 먹는데...
집밥이 얼마나 맛있는건지 느끼게됨......
초딩때 급식실 출구에 2마리 선도부? 짬용사2마리서 음식물 남기면 못나가게 막고 진짜 ㅈ같았다
어릴때 브로콜리 억지로 먹다가 삼키자마자 토해서 그뒤론 손도 안댐 트라우마여
나도 학교에서 수요일날 저거 있었는데, 달성률 높이려고인지 수요일날에 맛있는반찬 몰빵해서 줬음
저렇게 억지 자연보호 진짜 쌉극혐 했는데
90년대도 아니고 80년대생 얘기 아니냐
97년생인데
학교에서 잔반 남기지말라고 억지로 먹였음
나도 97인데 학교에서 남기지 말라고는 했는데 억지로 먹이진 않았음
맛 없으면 안 받아도 되는 도우미 학생이 배식하던거라
80년대는 급식이 없었어. ㅜㅜ 도시락세대임.
?? 잔반없는날=존맛탱인날 이거였는데
다른곳은 그냥 잔반못남기게만 했음?
우리도 그랬음
잔반없는날은 애들이 좋아하는 반찬들 나오는 날
억지로 잔반 남기라고 해도 더 먹으려고 하면 더 먹으려고 하지 아무도 안남길 것 같은 식단이었었는데… ㅋㅋㅋ
잉 난 잔반없는 날은 뭔가 평소랑 다르게 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분식류나 양식류 위주로 나와서 더 좋아했던 것 같은데…
싸구려 중국산 김치 억지로 먹인 덕분에
지금도 김치 못먹음요
뭔 소리지 잔반없는 날에 맛있는거만 줬는데 나보다 더 할배들은 그냥 맛없는거 주고 잔반없는 날 했나
96인데 다른 날은 맛없어도 수요일은 맛있는거 나왔음
초딩때 밥먹기 싫어해서 선생님이 한술한술 떠먹여줬던거 기억난다
지금생각하면 진짜 ㅈㄴ 짜증나고 힘들었겠네.. 선생니뮤ㅠ
진짜 좋은 선생님 만났었네...
지금도 생각난다 다 타고 엉망인 재료로 만든 반찬 먹다가 토하고 그랬는데 어거지로 다 처먹으라고 했던거
급식 해본적도 없다
그래도 저날은 그나마 맛있게 나오는 날이라 그건 좋았음.
몰래 비닐봉지에 담아서 화단에 투척했던 1ㅅ...
난 초6 담임이 상남자 노총각샘이었는데
"야채 다 못 먹는건 안돼. 근데 오이 하나만 못먹는다! 당근 하나만 못먹는다! 그럴수 있어! 못먹으면 먹지마"
이래서 급식실에서 잔반 그래프 붙이면 우리반만 맨날 치솟았던거 아직도 기억남ㅋㅋㅋㅋ
저날 그냥 급식 안받음
잔반없는날에는 쑥갓과 미더덕 잔뜩 들어간 국이 나오곤 했지.
92인데 첨듣는다...
수다날이라거 아는애들 있을까?
수요일은
다 먹는
날
수다날에 특식 나오는 날이라 웬만하면 어렵지 않은데 가끔 오이냉국 같은거 나오면 카오스
저런날은 있었는데 그래도 버리는통은 안버렸던거 같은데?? 흠..? 기억이 가물가물하네ㅋㅋ
알러지있는데 교감새끼가 옆자리 앉아서 다먹을떄까지 못일어난다길래
먹고 교감식판에 토했더니 그뒤로 안깝침 ㅋ
키위 나왔는데 하필 잔반 없는날
억지로 먹다가 구토함
나 초딩 땐 진짜 급식비 횡령한거 아닌가 할 정도로 맛이 없었음 학생 인원 수가 별로 없었는데(한 학년에 1반 밖에 없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급식이 ㅅㅂ 개밥이 차라리 맛있어보일 정도로 맛대가리가 없더라 초딩 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ㄹㅇ 학교 신고했을거임
잔반없는날이 수요일이었는데 남겨도 혼나지 않았음 저땐 왠만하면 다 맛있는거 나와서 남기는 애들도 적었고 남겼어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고 그랬는데 다른덴 아니었나 보네 ㄷㄷ
ㄹㅇ 우리도 그랬음
못먹는거 잔뜩 줘놓고 남기면 ㅈㄹ함
저날은 보통 밥이 애들 좋아하는걸로 나오던데 ㅋㅋㅋㅋ
급식이란게 없어서 몰라 저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