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갑빠 허벌창의 최후

 

주인공인줄 알았던 전라도갑빠 허벌창

구석기한테 차츰 밀려나고 조력자로 굳어지다가

 

여자 성희롱하다가 여자킬러한테 칼빵 맞고 참수당하고 죽음.

첫등장 임팩트와 달리 최후가 너무 허망했음.

 

 

 

 

 

챙녀들의 바나나 자르기를 보며 역겹다고 외치며

여러 일침짤들을 만들던 여깡패 나니미. (이름이 '니미')

 

구석기와 사랑에 빠져서 구석기와 떢떢떢을 나누는 사이가 되었으나

잡혀갔던 구석기를 구하던 과정에서 이마빡에 단검을 맞고 사망.

 

 

 

 

구석기의 쌍둥이 여동생 구소희를 짝사랑하는 깡패두목 테리.

소희와 떢떢떢을 치고 여깡패 나니미와도 떢떢떢을 치는 떢남.

 

초반에 구소희와 애틋한 사랑을 이어가지만 구석기를 제거하기로 결심.

이후에 소희와 결별한 이후에도 소희를 납치하여 강제떢떢을 치기도 했음.

 

나중에 차에 치여서 죽을 뻔 했다가, 결국 비참하게 죽음.

 

 

 

 

 

 

 

 

빡빡이 : 구석기의 옛날 보스. 엑스트라인줄 알았는데 칼빵으로 여자자객을 죽임.

나름 잘 싸웠지만 난전에 휘말리고 걸레짝이 되었고 결국에 얘도 비참하게 죽음.

 

 

여자킬러 : 매난국죽 킬러 4인방 중에 1명. 구석기, 구소희 암살청탁을 받았고

구소희의 배떼기에 칼빵을 찔러박는 쾌거를 달성하였으나 결국 빡빡이에 의해서 사망함.

 

 

 

 

 

용주골 챙녀촌의 '여왕' 구소희.

테리와 찐한 떡신을 자주 보여준 여성.

 

이 외에도 '바나나 자르기' 만화로도 유게에서 이름을 떨침.

 

초반에는 나름 심리전을 펼치며 테리를 물먹였고 직접적인 신체적 피해는 거의 없었으나

스토리가 길어지면서 위에 언급한 여자킬러한테 칼빵을 맞는 수모까지 겪음.

 

이후 싸움에 승리해서 용주골 챙녀촌에서 군림하였으나

경찰의 일제단속으로 인해 성매매 혐의로 체포되어 경찰서행.

 

 

용주골 시리즈의 진정한 주인공 구석기.

전작 용주골에서 칼빵을 맞고 죽을 뻔 했으나, 수술 끝에 극적으로 살아남.

 

이후 소희를 보호하려고 움직이다가 자신을 제거하려는 테리와 싸움.

여러 조력자들을 여기저기 불러서 다구리 끝에 테리를 죽임.

 

이후 테리파의 본진 강남파까지 쳐들어가서 조직원 대부분과

강남파 두목까지 죽이고, 자신을 배신하려는 전직 조폭(동료)까지 칼빵을 먹이고 최종적으로 승리함.

 

우여곡절 끝에 용주골을 장악하며 엔터테이먼트까지 차려서 양복입은 사장님으로 행세함.

그러다 용주골 일제적발로 인해 소희가 경찰에게 잡혀가고

 

이에 빡친 구석기는 자신이 평소 뇌물을 먹여온 황형사가 배신했음을 알아차리고

황형사의 차를 들이박고 같이 다리 밑으로 떨어지면서 엔딩.

 

양아치답게 중간중간에 자신을 도와준 인물들의 뒤통수를 까댔고

그 보복을 유유히 피한 진정한 양아치.